[의양신문=장재원기자]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지난 21일 광적면 소재 양주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조병갑)에서 장학금 1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장학재단은 이날 임충빈 이사장을 비롯해 조병갑 이사장, 양주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병갑 이사장은 “양주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장학재단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양주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원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7일 2020년 제14기 장학생 모집을 공고하고 오는 3월 2일부터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www.yjdream.kr)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희망장학재단 사무국(☎031-8082-738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