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기도(북부청)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교육경찰서*소방서*보건소고양시지역명소동정오늘의 운세지역소식 및 모집연예오피니언경기도의회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의양신문 창간사   부동산   공지사항   회원가입   인사발령  
편집  2020.06.06 [10:06]


경기도(북부청)
정치/의회
경제/사회
문화/교육/여성
사람들
미디어
기획/특집
경기도의회
공지사항
회원가입
인사발령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의양신문 후원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경기도(북부청) > 경제/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 예방수칙 안 지키거나 공무 방해한 20개 교회에 행정명령
기존 행정명령 내린 137개는 예방수칙 잘 준수해 행정명령 종료
 
의양신문

 

2, 교회 집합예배 전수조사 결과에 대한 경기도 입장문 발표

- 291655개 교회 전수조사(4,122개 교회 집회예배 실시, 6,533개 교회는 온라인 예배 진행)

공무원 교회 출입 막은 13개 교회 등 총 20개 교회에 '412일까지.... 행정명령 내려

전체 교회의 0.4%만 위반. , 교회 협조 잘돼 이번 주부터 전수조사 중단키로

427개 신천지 시설 폐쇄와 집회금지 명령은 그대로 유지

▲     © 의양신문

 

[의양신문=박진영기자]경기도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예방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러 나온 공무원의 교회 출입을 막는 등 고의로 공무를 방해한 20개 교회에 '감염병예방수칙 준수 등 집회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지난 317일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이 내려졌던 137개 교회는 행정명령을 잘 이수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 연장 없이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교회 집합예배 전수조사 결과에 대한 경기도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도는 지난 329일 도와 시군 공무원 5,24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경기도내 총 1655개 교회를 전수 조사했다. 4,122개 교회가 집회예배를 실시했고, 나머지 6,633개 교회는 영상예배를 진행했다.

예방수칙준수 여부 점검결과 28개 교회에서 증상 미체크(6), 마스크미착용(7), 2m 이격거리 미준수(2), 소독미실시(4), 식사제공(13), 참석자 명단 미작성(2) 34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특히 13개 교회는 아예 공무원의 현장조사활동을 방해하고 교회 출입을 저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도는 예방수칙을 위반한 이들 41개 교회 가운데 경미한 위반을 했지만 재발방지 대책이 완비된 21개 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20개 교회에 대해 412일까지 예방수칙 준수와 공무집행에 협조하는 내용을 담은 '감염병예방수칙 준수 등 집회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들 20개 교회는 교회 입장 전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증상유무 체크 교회 입장 및 예배 시 마스크 착용 교회 내 손소독제 비치 활용 예배 시 신도 간 2m 이상 이격거리 유지 예배 전후 교회 내외부 소독 실시 집회예배 시 식사제공 금지 집회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 발열 등 유증상 종사자 즉시 퇴근 등 총 8가지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집회금지와 고발(300만 원 이하 벌금)조치가 이뤄지며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앙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지금은 방역을 위한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특히 도민의 위임을 받아 사회공동체의 질서유지를 하는 공무원의 공무행위를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결과 예방수칙을 위반한 곳이 전체 교회의 0.4%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주부터 교회에 대한 전수조사를 중단한다면서 앞으로는 예방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수시 점검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427개 신천지 시설에 대한 시설 폐쇄와 집회금지 명령은 종전처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도는 신천지측이 여전히 방역조치에 성실하게 따르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회 집합예배 전수조사 결과에 대한 경기도 입장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기도의 조치에 적극 협조해준 경기도내 교회들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말 교회 전수조사 결과 대다수 교회들이 적극 협조해주셨습니다. 예방수칙을 위반한 곳은 전체 교회의 0.4%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종교의 자유는 마땅히 존중되어야 합니다.

경기도의 조치는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자신과 타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조치에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협조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경기도의 행정명령에 잘 따라준 137곳에 대해서 기존 행정명령을 연장하지 않고 마무리합니다.

 

그러나 충분히 지킬 수 있음에도 예방수칙을 어긴 곳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고의 위반 사실이 드러난 곳과 점검을 거부한 곳 등 모두 20개 교회에 대해 2주간 다음과 같이 예방수칙 준수 행정명령을 발합니다. 교회 입장 전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증상유무 체크 교회 입장 및 예배 시 마스크 착용 교회 내 손소독제 비치 활용 예배 시 신도 간 2m 이상 이격거리 유지 예배 전후 교회 내외부 소독 실시 집회예배 시 식사제공 금지 집회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 발열 등 유증상 종사자 즉시 퇴근 등 총 8가지입니다.

 

행정명령 위반 시 집회금지 및 고발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 청구도 병행하겠습니다.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핀셋 제재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것으로 봅니다.

 

아울러, 신천지 시설 427개소에 대한 시설 폐쇄와 집회금지 명령은 종전처럼 계속 유지합니다. 신천지측이 여전히 방역조치에 성실하게 따르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대다수 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확인했기에 이번 주부터는 교회 전수조사를 중단합니다. 다만, 예방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하겠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교회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02041일  

경기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4/02 [06:33]  최종편집: ⓒ 의양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1/6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의양신문 후원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고릉말로86 샤인빌딩 1-302호 ㅣ대표전화 031) 829-3242, 070-4118-9745ㅣ발행.편집인 이대우ㅣ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우ㅣ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042 ㅣ 등록일 : 2008년 2월 13일ㅣ
의양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의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jh0909@naver.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