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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의양신문

 

[의양신문=이성빈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맞아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그날의 고통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계신부상자들, 참여자들,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5.18 민주화운동은 유신독재의 붕괴 후 민주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짓밟고군사독재체제를 연장하려는 전두환 일당에 맞선 처절한 저항이었다. 탱크와 헬기 등으로 중무장한 신군부의 무력진압에 수많은 시민들이 희생되었지만, 그분들의 희생은 다시 불씨가 되어 꺼져가던 민주화의불길을 되살렸다. 5.181980년대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19876월 항쟁으로 군사독재체제를 종식시켰다. 오늘 우리가숨 쉬는 자유의 공기는 그분들의 희생에 크게 빚지고 있다.

 

민주화가 진행됨에 따라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가 밝혀졌으나, 발포책임,학살의 이유, 헬기 사격 등과 관련한 진실은 물론, 행방불명자들의 행방도 공식적으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않고 있다. 또한 가해자들은 진솔한 반성과 사과커녕 당시 희생자와 참여자들을폭도라 부르며 여전히 자신들이 일으킨 반란의정당성을주장하고 있고, 일부 정치세력과 언론은 북한군 침투설,유공자 자격 시비등 가짜뉴스를 퍼트리며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있다.

 

진실규명은 거짓과 은폐에 대한 강력한 항체다. 발포명령자, 헬기사격 여부 등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정부는 물론 온 국민이 함께 나서야 할 것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공식적인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개최했고,경기도 5.18민주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등을 통해 희생자와 참여자들을 예우·지원하고,5.18 정신을 기억·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도 기념행사를준비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도의회홈페이지에민주5월 영상추모제를 개최하여 기념할 예정이다.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참여자들의 고귀한희생을 기억하는 것은 민주와 자유를 강화하기 위한 필수조건이, 40년의 세월이 흘러도 그분들의 희생은 온 국민의 가슴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어야 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흐름에 우뚝 선 5.18 민주화운동을 자랑스럽게 기억하며 이를 폄하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맞서 싸울 것이.   

 

2020515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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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6 [05:12]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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