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통합노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착한 마스크 기부 운동 진행

○ 포천의 중기업체에서 마스크 케이스 5,000매 기부

○ 기부된 마스크, 마스크 케이스는 사회취약계층 등에 전달 나눔 운동 확산

▲     ©의양신문

[의양신문=박진영기자]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기도통합노조)에서는 2020. 5.11.(월)부터 5.22.(금)까지 경기도청 및 경기도청북부청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마스크 기부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통합노조에서는 코로나 19가 아직 끝이 아니며,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주위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사회취약 계층에 나누고자 한다.

아울러 마스크 구입이 일주일에 3개까지 구입이 가능함으로 2개는 기존대로 사용하고 1개는 나눔을 통하여 기부하여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     © 의양신문

이에 경기도 포천의 중소기업업체인 원 인터내셔널(ONE international)에서도 통합노조에 좋은 곳에 쓰여 질 수 있도록 마스크 케이스 5,000매를 기부하였다.

▲     © 의양신문

경기도통합노조에서는 기부된 마스크 케이스와 도청 직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의미를 가진 마스크 기부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므로, 기부된 마스크와 마스크 케이스를 취약계층 등 뜻깊은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