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윤경숙기자]가납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코로나19 온라인 학습 개선방안 및 2학기 발전적 교육운영 방안을 위한 온라인 대토론회’를 실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학부모와 교사 50여명이 온라인(ZOOM)으로 참여하였으며, ‘코로나 시대에 교육의 변화와 대처’라는주제로 학교를 행복한 교육의 장으로 열어가기 위한 각 주체의 의견을 공유하고 나눔의 시간으로 채워갔다.
온라인 대토론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토론 주제와 ZOOM 사용법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 연수 각1회를 진행하였으며, 기술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1회의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본교 학부모회장 김현정은 “온라인상에서라도 이렇게 실시간으로 선생님과 대면할 수 있어서 새로웠다”며 “2학기 학교운영방안에 대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가납초등학교 김복선 교장은 “온라인 대토론회를 통해 2학기 온라인 학습의 효율적 운영방안 개선책을 수렴하여 행복한 가납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