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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면허시험장 이전사업 의회청원으로 중단되나?
시민단체 의정부시 시의회에 시민청원 접수
 
의양신문

의정부 시의원 7명 동참 - 본 회의 상정되면 시민청원 채택될 듯

해당 사업 무산될 위기

 

▲     © 의양신문

 

[의양신문=장재원기자]의정부시의 시민단체 ‘도시플랫폼 정책공감’(대표 임진홍)은 지난 8월 31일 의정부시 시의회에‘도봉면허시험장 이전사업 중단’에 대한 시민청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도시플랫폼 정책공감’은 이번 청원을 통해 “장암 도봉산역 역세권은 의정부시 최고의 입지로서 4차산업 등 미래전략사업을 유치할만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면허시험장 이전사업을 위한 부지로 사용하겠다는것은 의정부시의 미래에 대한 잘못된 선택임이 분명하다” 라고 주장하며 “오래전부터 서울시는 혐오시설인 도봉면허시험장의 이전을 인근 시군구와 협의해왔고 대표적인 시.군이 남양주시였으며 남양주시의회는 주민반대의 여론을 수렴하여 반대결의안을 제출한 바가 있다.” 고 설명했다.

 

 

▲     © 의양신문

 

이번 청원에 대해 해당 지역구의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김연균의원과 미래통합당 임호석의원 외 4인의 의원이 청원소개서에 서명을 했다.

 

임진홍 대표는 “시민청원이란 개별민원과는 다르다. 의회 의원들의 소개라는 절차가 있어야 청원접수가 가능하여 젊은 시의원 위주로 교섭을 시도하였다. 먼저 민주당 정선희 의원에게 청원소개를 요청하였고 승낙을 통해 청원이 가능해졌다.

 

이어 통합당 지역구의원인 임호석 의원에게도 요청하였고 두 의원이 동료의원 다섯 분의 서명을 이끌어 주셨다. 시민으로서 지역정치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이 자리를 빌어 일곱 분 시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라고 밝혔다.

 

‘도시플랫폼 정책공감’은 도시건축가 임진홍 건축사(대표)와 이정은 건축전문 변호사의 의기투합을 통해 만들어진 시민단체로 시민들의 의견등을 모아 연구 개발하여 공공기관에 정책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임진홍 대표는 “저는 의정부출신으로 2009년 귀향하여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등 전문가로서의 다양한 시정활동을 경험하였으나 시민사회 및 전문가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기 매우 어렵다는 문제의식을 해결하고자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플랫폼 시민단체를 설립하게 됐다.” 고 설립 배경을 밝혔다.

 

‘도시플랫폼 정책공감’의 임진홍 대표는 “지금부터 더불어민주당의 김민철, 오영환 의원과 미래통합당의 강세창, 이형섭 지구당 위원장, 그리고 의정부의 두 거물이신 문희상 전의장과 홍문종 전 의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여섯 분의 생각도 저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청원으로 의정부시의 지역정가는 어떤 의견을 제시할지 또한 시와 의회는 각각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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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1 [00:50]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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