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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국회의원, 국감서 서울시장 권한대행에 “경기도 內 서울시 기피시설 문제 외면 말라” 비판
서울시 기피시설 8곳 모두 경기북부에 위치해
 
의양신문
▲     © 의양신문

 

[의양신문=장재원기자]경기도와 서울은 비록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지리적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예전에는 경기도에 인구가 적어 남는 땅에 서울시의 음식물 처리시설, 생활쓰레기 하치장, 묘지 등의 기피시설이 들어서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을)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에게 서울시의 기피시설들이 경기도에 여러 곳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관할 지자체가 아니라는 이유로 서울시가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경기도 서울시 기피시설 현황에는, 난지 물재생센터(고양시), 서대문구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고양시), 망우리묘지(일부 구리시), 용미리1묘지(파주시), 용미리2묘지(파주시), 벽제리 묘지(고양시), 내곡리 묘지(남양주시) 등 총 8곳이 경기도, 특히 경기북부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 기피시설이 파주, 남양주, 구리도 있지만 절반인 4곳이 고양시에 있다. 서울시 기피시설 8곳 모두 경기북부에 있다.”고 하면서, “서울 안에 있는 기피시설을 개선할 때 서울 관할 지자체가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하지 말고 함께 현대화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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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6 [00:38]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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