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장재원기자]의정부시 나눔사업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2월 말 의정부시 이동윤 가능동 34통 통장은 마스크 500매를 가능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이동윤 통장이 기탁한 마스크 500매는 가능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동윤 통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코로나 면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이들이 코로나를 잘 이겨 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가능동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코로나19와 겨울감기를 대비해 취약계층 면역력 강화를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범시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참여는 가능동주민센터(870-7074)로 문의 및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