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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마약 투약 혐의 경찰조사 소방관 직위해제
뇌물 수수혐의에 이어 도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 마약투입 혐의
 
의양신문

도 소방재난본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 받고 있는 소방공무원 A씨 직위해제

- A씨 최근 경찰이 실시한 마약 투약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

, 있어서는 안 될 일 발생. 엄중 처리와 함께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키로

 

▲     © 의양신문

 

[의양신문=박진영기자]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소방공무원 A씨를 즉시 직위해제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최근 경찰이 실시한 마약 투약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A씨의 경찰조사 사실을 전달받은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A씨를 즉시 직위해제하는 한편 향후 비위경위를 확인해 징계 처리를 할 계획이다.

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현직 소방관이 마약 사건에 연루되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면서 현재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 위법 행위 등은 밝힐 수 없지만 경찰 수사와 별개로 소방본부 차원에서 비위사실을 조사해 엄중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해당 소방관에 대한 일벌백계와 직원 교육 등 소방본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방재난본부의 모 직원은 지난해 9월 100억대 수의계약 과정에서 금품수수로 직위해제된 바 있고 경기도 5급 팀장 성추행 및 모 공직자의 여성 불법촬영 등 연이어 불상사가 일고 있어 경기도의 공직기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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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6 [18:24]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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