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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2동,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계획 추진
 
의양신문

[의양신문=장재원기자]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국장 이정숙)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로 고립된 위기가구와 생활고로 추정되는 여러 가지 사건 등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을 먼저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앙정부에서 계획되어 시달되는 기존의 정책들과는 달리 호원2동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지역문제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호원2동 복지지원과에서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위기 가구를 방문하고 있다. 2020년에는 아파트 거주 위기가주 일제조사·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가구 조사·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하여 총 1272가구를 조사완료 하였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통합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서비스 연계, 공적급여 신청, 민간 서비스 연계 등 1189건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2021년에는 찾아가는 서비스 범위를 출산·양육가구·노인진입가구·빈곤주거취약 가구 등으로 확대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단 한명의 주민이라도 누락되지 않고, 먼저 다가가 개인의 단기·장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이외에도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365일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인 우리동네 희망시그널을 구축하고, 매월우리동네 생생복지 정보지를 제작하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독거노인생활지원사로 구성된 해피브릿지 활동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위기가구 적극 발굴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선정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는 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세심하게 살펴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사례를 종료한 이후에도 꾸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이 중심으로 주도하는마을복지계획추진

주민이 중심이 되고 주민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호원2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민으로구성된 마을복지계획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타 지자체 사례와 교육 자료를 공유하여 마을복지 만들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복지·보건·마을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우리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우리 마을의 문제에 대해 공개토론과 논의 과정을 거쳐 파악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공유하고자 하며, 주민들의 욕구와 의견을 파악하고 마을에서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보장지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정숙 호원권역 국장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주민 스스로의노력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로 지역복지 실현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마을복지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지만 호원2동만의 마을 특성과 장점을 잘 살려서 마을이 안고 있는 문제를 주민 스스로의 노력으로 해결하고, 호원2동만의 희망찬 복지지도를 잘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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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7 [13:58]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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