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장재원기자]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19일 양주시 산북동에 위치한 양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화재 등 유사 재난상황을 대비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 운영(예정)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및 배치 ▲인명구조 및 내부지리 파악 ▲사다리차 사다리 전개 ▲소방차량 방수포 방수 등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재난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