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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공무원노조 타임오프제 환노위 전체회의 통과 환영
입법 속히 마무리하고, 타임오프제 안착을 위해 공노총과 협의
 
의양신문

 

[의양신문=박진영기자]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4()공무원노조 타임오프(근로시간면제제도) 도입 법안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전체회의 통과를 환영하며, 새 정부에서 타임오프제 운영 계획을 수립할 때 공노총과 협의할 것을 촉구하는성명을 발표했다.

 

공노총은 성명서에서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노동존중 사회를 향한 대의를 몸소 실천한환노위 의원들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며, 추후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등 입법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라며,

 "공무원노조법이 시행된 지 무려 16년 만의 변화다. 타임오프제 도입은 경직된 공직 사회에서공무원 노동조합이 노동조합다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며, 노동조합의 민주적인목소리는 곧 공직사회의 민주성과 공공성 향상을 이뤄내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이번 법안 통과는 곧 공무원 노동조합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금 상기하라는 국민의목소리이기도 할 것이다. 잘못된 정책에는 과감하게 목소리를 내고, 공직사회 내 뿌리 잡은각종 적폐를 청산하는 데 있어 공무원 노동조합이 노동조합답게 제대로 활동할 수 있기를바라는 민의가 담긴 법안임을 가슴에 새기며, 공노총은 이번 타임오프제 도입이 공직사회개혁의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노총은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공무원노조법에는 공무원 노동자의노동3권을 제한하는 조항이 다수 남아있으며, 민간노조와 비교해 공무원 노동조합의 손발을묶는 규정들이 다수 산재해있다. 공무원도 노동자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 진정한 '노동존중'사회를 위해 아직은 갈 길이 멀다"라며,

 "타임오프제를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공무원 노동조합을 노동조합답게 만들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타임오프제가 그저 장식에 불과한 제도로 운영된다면, 이번 법안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함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공노총은 510일 출범하는 새 정부에 타임오프제의 효율적 도입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과 운영 계획을 사전에 공노총과 협의할 것을 촉구했다. 공노총은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은 '공정한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공무원노조 타임오프제 도입을 공약화했고, 이제국회를 통해 관련 법안이 개정될 예정이다. 남은 것은 구체적인 계획이다. 당선인은 무원노조법 개정의 후속조치로 타임오프제의 효율적 도입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야만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공정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타임오프제 운영과 관련한계획을 수립하기 전, 공노총과 협의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 공노총은 공무원 노동조합타임오프제가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그날까지 120만 공무원과 함께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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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4 [17:23]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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