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고양시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교육(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보건소정치*의회경제/사회문화/교육/여성연예오피니언경기도의회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의양신문 창간사   부동산  
편집  2024.10.10 [11:52]


의정부
문화/교육/여성
정치/의회
경제/사회
사람들
미디어
기획/특집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의양신문 후원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의정부 > 경제/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첫 업무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지시하겠다
 
의양신문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고산동 물류센터 불가 입장 재확인

- 의정부시장 임기 첫 업무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지시 계획 밝혀

- 14,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에서 물류센터 진행현황 보고 청취

- 김동근 당선인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백지화 방안 도출할 것

 

▲     © 의양신문

[의양신문=장재원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이하 당선인)은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며 임기 첫 업무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당선인은 의정부시장 당선인으로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고 변함없다의정부시장 임기가 시작되면, 첫 업무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지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근 당선인은 의정부시장 선거 출마 선언 전부터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을 지속적으로 반대해 왔다.

 

또한, 김동근 당선인은 올해 218, 의정부시청 앞에서 고산동 주민들과 함께했던 물류센터 반대 집회에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약속했고 315,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의정부시장 출마 선언을 하며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공약했다. 시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밝히며 물류센터 백지화 공약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는 614일 담당 부서로부터 고산동 물류센터 진행현황에 대해 보고받는다. 인수위원회는 현장 방문과 추가 집중보고 청취를 통해 건축 허가가 처리된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을 취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동근 당선인은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철저히 무시됐고 그 결과 주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문제를 정의한 뒤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2/06/14 [11:35]  최종편집: ⓒ 의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최근 인기기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의양신문 후원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고릉말로86 샤인빌딩 1-302호 ㅣ대표전화 031) 829-3242, 070-4118-9745ㅣ발행.편집인 이대우ㅣ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우ㅣ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042 ㅣ 등록일 : 2008년 2월 13일ㅣ
의양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의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jh0909@naver.com(카톡 동일)/ldw3242@daum.net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