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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신문=장재원기자]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희)는 지난 9일 청담생태공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11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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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폐 폼보드(우드락)을 재활용하여 캠페인 홍보 피켓을

만들었고 투명 페트병 재활용은 각 개인들이 수거한 페트병에 부착된

비닐라벨을 모두 가위로 제거하여 비닐과 플라스틱을 분리, 자원을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어서 공원과 청담천에 장마로 버려진 오물도 말끔하게 주우면서 캠페인을 마쳤다.

행사를 주관한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들 일상 생활과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에 많이 발생하는 재활용 자원을 효율적으로 다시

사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을 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