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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미래 과제 모색 및 경기도·도 13개 공공기관, 에너지 세이브 백 협약 체결
 
의양신문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개소 10주년 맞아. 유관기관 간담회 열어

- 13일 오후 2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흰지팡이홀

그간의 성과 돌아보고 향후 방향 모색

- 20079월 개소 이래 총 4,32440,691건 지원 (연 평균 4324,069)

▲     © 의양신문

 

경기북부 대표 여성폭력 원스톱 지원 기관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3일 오후 2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4층 흰지팡이홀에서 열린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여성폭력 유관기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대한 유관기관 간 협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     © 의양신문

 이 자리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청,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등 경기북부 소재 여성폭력 유관기관 30여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18에 근거해 의정부·양주·동두천 등 북동부지역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 등에 대해 36524시간 상담, 의료, 법률, 수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     © 의양신문

지난 20079월 개소한 이래 총4,32440,691건을 지원하는 등 연 평균 430여명의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해왔다.

최근 3년간에는 20144805,924, 20154745,147, 20164205,034건 등 연 평균 4585,368건을 지원하는 등 날로 급증하는 여성폭력 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몰카, 데이트 폭력 등 여성 대상 신종 폭력이 다각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북동부해바라기센터를 중심으로 보다 많은 유관기관들이 협업을 강화해 심층적인 지원 활동과 예방책을 강구해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김동근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여성 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만큼 이제는 단순한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지원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지역사회 유관기관 네트워크가 그 해결의 단초라고 생각한다. 지난 10년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북동부해바라기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의류, 신발, 도서, 생필품 등 사회각계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지역 보호시설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도·13개 공공기관, 에너지 세이브 백 협약 체결

경기도·도 공공기관 13, 에너지 세이브 백 업무협약 13일 체결

- 경기도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킨텍스 등 14개 공공기관 참여

도 공공기관 수요자원 거래시장참여로 수요관리 중심 에너지정책 선도

도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절약과 아낀 에너지 나눔 실천에 앞장

 

▲     © 의양신문

 

경기도와 경기도 공공기관 13곳이 올해 11월부터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참, 5Kw 가량의 전력감축을 목표로 아낀 전기만큼 발생한 수익금을 에너지복지사업 재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3일 오전 930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소속 출자·출연기관 13개 공공기관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기관 에너지 세이브 백(Save back) 협약을 체결했다.

 

▲     © 의양신문

 

에너지 세이브 백은 경기도와 경기도 공공기관이 수요자원 거래시장(DR)’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력사용량을 줄여 절약한 전기를 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이로 인한 수익금을 도민 에너지 복지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특히 전력수급 안정수요관리 중심 에너지정책을 내세운 현 정부의 정책방향에 선도적으로 동참할 뿐만 아니라, ‘아낀 전기수익금으로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전략자립도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     © 의양신문

실제로 경기도는 에너지 세이브 백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경기도 에너지 기금으로 활용하고,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경기도청, 경기도시공사, 킨텍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체육회,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의료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총 14개 기관이다.

참여 기관들은 오는 10월 말까지 참여감축량 산정, 전력현황 모니터링 기기 설치 등 수요자원 거래시장참여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11월 중 전력거래소 감축지시에 따른 시험운영을 통과해 11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게 된다. 이 밖에도 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시군·민간까지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 전체 한전계약전력 약 110Mw 중 약 5%해당하는 5Kw를 감축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통해 연 15천만 원 내외의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약 2천 가구의 계약전력량에 맞먹는 수치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도는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지난 8월 제안서 평가를 거쳐 수요관리 사업자로 그리드위즈를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리드위즈는 전반적 사업관리와 사업대상 추가 발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사업은 소비전력 20%감축 등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의 목표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라며, 앞으로 시군, 공공분야, 민간으로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확산해 나가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전기 소비자가 기존 사용량보다 적게 전기를 쓰기로 중개업자(수요관리사업자)와 계약을 맺은 후 수요관리사업자가 아낀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8대 주요과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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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3 [16:22]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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