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호반베르디움1차아파트 김성남 입주자 대표회장은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9월 15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입주민 및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정화운동 및 공동주택 에티켓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민락호반베르디움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실을 중심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를 줄이고,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아파트 주변 가두캠페인 및 꽁초줍기, 휴지줍기, 금연권고 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에게 공동주택 에티켓을 알리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 봉사자가 공동주택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하여 청소년 흡연문제 및 피해 등 공동주택 에티켓 인식을 하게되는 현장교육의 장이 됐다.
김성남 입주자 대표회장은“아파트 단지 내 금연운동, 층간소음 줄이기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선 입주민 모두가 간접흡연의 피해에 공감하고 무엇보다 이웃을 배려하는 높은 공동체 의식이 요구되기에 공동주택 에티켓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