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단편 한중국제영화제가 지난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MC는 KBS공채 탤런트 김성희가 맡았다. 이날 조근우 이사장이 제안하고 신성훈 감독과 김경옥 작가가 메가폰을 잡았고, ‘한중국제영화제’ 와 ‘북경싸인영화드라마미디어’ 가 전격지원한다. 공식적인 체결서를 맺고 제작기간은 1년 오는 2019년도 크랭크인들어갈 전망이다.
신성훈 감독은 요음 가장 핫 한 신인감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김경옥 작가 역시 떠오르는 신인작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화합이 얼마나 잘 맞을에 대해서도 관심이 주목될 전망이다.
조근우 이사장은 ‘한국과 중국의 화합과 양국간의 문화, 정치교류를 영화제작을 제안했고 물신양면 돕기로 했다’ 고 전했다.
한편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본 시상식 수상자로는 한국최고영화배우 인기상은 배우 조민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최우수작품상은 영화 ‘공작’ 에 윤종빈 감독이 차지했다. 이어 한국영화공헌상에는 이장호 감독이 수상했다. 감독상에도 영화 ‘공작’에 윤종빈 감독이 수상했다.
또한 여우주연상에는 영화 ‘허스토리’ 배우 김희애가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고 남우주연상은 영화 ‘범죄도시’ 배우 마동석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우조연상은 영화 ‘마녀’ 배우 조민수가 또 다시 한 번 수상했고, 남우조연상 역시 영화 ‘허스토리’ 배우 김준한이 수상했다.
한류스타상은 가수 승리(빅뱅), 신인감독상 영화 ‘범죄도시’ 감독 강윤성, 단편감독데뷔상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에 감독 박성광이 차지했다. 중국우수배우공헌상 배우 조아지, 인기스타상 ‘황금형제(黄金兄弟）’ 배우 정이건, 영화예술연기상 ‘이보국(李保国)’ 배우 임영건, 기술상 ‘황금형제(黄金兄弟)’ 감독 전가락, 단편다큐멘터리상 ‘고마워 파리(谢谢你巴黎）’ 배우 텐푸쥔, 한중스타상 배우 클라라, 조연상 ‘특구(特区）’ 배우 란 옌, OST 상 ‘황금형제(黄金兄弟)’ 감독 진광영, 한중합작영화상 ‘다권(追拳)’ 제작자 원희백, 시나리오작품상 ‘대파천문진(大破天门阵)’ 제작자 사쇄경, 신인감독상 ‘특구(特区)’ 감독 이일랑, 신인상 배우 궁홍가가 영광의 순간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