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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례조사] 노동현안 및 공공기관 채용 비리 관련
 
의양신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찬성 68.0% vs 반대 27.3%

 

▲     ©의양신문

서울교통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촉발된 채용 비리 논란이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로 번지는 가운데, 국민 68%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민의 90.1%는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채용비리가 있을 것이라고 봤으며, 과거와 비교해 문재인 정부 들어 이러한 고용비리나 채용비리는 과거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44.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과거보다 감소했다는 의견이 30.2%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과거에 비해 증가했다는 의견은 18.7%로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http://www.ksoi.org)가 지난 11.23~24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찬성한다는 응답은 68.0%(매우 찬성 22.7%, 대체로 찬성 45.3%)로 반대한다는 응답률 27.3%(매우 반대 9.1%, 대체로 반대 18.2%)보다 +40.7%p 높았다. (모름/무응답 4.6%)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찬성한다는 응답층(68.0%)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성(69.5%)이 남성(66.5%)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40(78.6%), 권역별로는 광주/전라(72.0%), 직업별로는 블루칼라(79.8%),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80.7%),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83.8%)더불어민주당(79.9%) 지지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대한다는 응답층 27.3%의 경우, 남성(30.8%)이 여성(23.8%)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33.4%),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35.7%), 직업별로는 무직/기타(37.9%), 정치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41.7%),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45.3%)에서 가장 높았다.

    

공기업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채용 비리 있었을 것” 90.1%로 압도적으로 높아

- 채용 비리 없었을 것 6.9%에 불과해

 

국민 절대 다수는 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한 공기업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채용 비리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11월 정례조사 결과, 응답자의 90.1%는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채용 비리가 있을 것(매우 많을 것 46.1%, 어느 정도 있을 것 44.1%)이라고 응답한 반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6.9%(전혀 없을 것 0.4%, 별로 없을 것 6.4%)에 불과했다.

채용 비리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층(90.1%)을 살펴보면, 여성(92.4%)이 남성(87.7%)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20(91.4%)30(91.0%),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5.6%), 직업별로는 농업/임업(100%),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94.1%), 지지정당별로는 기타정당(96.8%)에서 가장 높았다.

 

 

고용비리, 채용비리 과거와 비슷하다” 44.6%로 가장 높아

- ‘과거에 비해 감소했다’, 30.2%로 다소 높아

- ‘과거에 비해 증가했다는 의견은 18.7%로 가장 낮게 나타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고용비리나 채용비리가 증가했다는 응답은 18.7%인 반면 감소했다는 응답은 30.2%11.5%p 편차를 보였다. 비슷하다는 응답은 44.6%였다. (모름/무응답 6.5%)

 

문재인 정부 들어 과거에 비해 고용비리나 채용비리가 감소했다는 응답(30.2%)은 남성(30.4%)이 여성(30.1%)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40(38.9%), 권역별로는 광주/전라(44.5%),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34.2%),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44.3%),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52.1%)과 민주평화당(47.3%) 지지층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거에 비해 증가했다는 응답(18.7%)은 남성(20.3%)이 여성(17.2%)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30.9%), 권역별로는 대구/경북(23.5%), 직업별로는 무직/기타(32.7%), 정치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32.0%),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44.6%)에서 높았다.

 

과거와 비슷하다’(44.6%)는 응답은 여성(44.9%)이 남성(44.2%)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20(61.0%),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48.8%), 직업별로는 학생(66.0%),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51.3%), 지지정당별로는 기타정당(58.7%)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11월 정례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1123~24일 양일에 걸쳐 유무선 병행(무선 79.5%, 유선 20.5%)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 응답률은 8.4%(유선전화면접 5.7%, 무선전화면접 9.7%). 201810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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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7 [05:06]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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