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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불통 사태,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KT는 엄중히 책임져야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피해 접수 및 공동 법정 대응 나설 예정
 
의양신문

 

“KT의 미온 대응 시 해지 운동 등 강력 대응할 것

소상공인연합회는 ‘KT 불통사태 소상공인 피해 접수 신고 센터를 연합회내에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 피해 소상공인들은 전화 (070-4944-1939)와 홈페이지로 (www.kfme.or.kr)로 신고를 접수하면 된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및 임원진이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충정로 KT 화재로 인한 불통사태에 대해 27일 성명을 내고,“이번 KT 불통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KT는 엄중히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충정로 KT 화재로 인한 불통사태에 대해 27일 성명을 내고,“이번 KT 불통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KT는 엄중히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26일 충정로 일대 피해 소상공인 업소를 방문하고 피해 상황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연합회는 “KT 불통 사태로 서울 시내 중심가에서 KT 회선을 활용하던 소상공인들의 피해는 극심한 실정으로, 언론 보도에 의하면, 17만여명의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26일 충정로 KT 화재 현장 인근의 다양한 소상공인 업소에 대한 현지 조사에 나서 상황을 청취하였으며, 연합회는 이를 바탕으로 평소 대비 30~40% 이상의 영업손실이 있다는 것이 현지 상인들의 전반적인 의견이라고 밝혔다.

 

▲     © 의양신문

 

연합회는 통신 장애로 카드 결제가 안되어 현금결제뿐이 안돼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진 상황을 공통적으로 호소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배달 업소의 경우, 전화가 안돼 영업 자체가 안되는 상황으로 내몰려 극심한 영업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인터넷 피씨방의 경우도 인터넷 회선 불통으로 가게문을 닫을 수밖에 없고, 외식업, 미용업 등도 전화 예약을 받을 수 없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어지는 등 대부분의 소상공인 업종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연합회는 이같은 통신두절 사태는 심각한 고객 이탈 사태를 촉발할 수 밖에 없어, 유무형적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고 밝히고, “상황이 이러함에도, 진정성 있는 신속한 대처를 기대했던 소상공인들에게 KT는 어떠한 설명도 외면했으며, 소상공인들은 속절없이 가게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내몰렸다고 밝혔다.

 

▲     © 의양신문

 

연합회는 이는“‘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격으로, KT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실망과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다고 말하고, “KT측의 책임 있는 임원진의 설명 및 유감 표명조차 없는 상황으로, 막대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어물쩍 넘어가서는 이러한 사태는 또다시 반복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무선 카드 단말기 임시 사용 조치 등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들이 분명히 있을 수 있음에도, KT는 책임 있고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피해에 대해 KT가 엄중하게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피해조사와 진정성 있고 실효적인 피해 보상에 KT가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연합회는 이번 KT 불통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접수받아 공동 대응에 나설 것임을 천명하였으며, 적절한 피해 보상을 위한 집단소송 등 공동 법적 대응을 위해 피해 소상공인 법률 지원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연합회는 “KT가 이번 사태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응할 경우, 소상공인들의 힘을 모아 KT 회선 해지 등 KT 불매운동에 나설 수 있음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히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통신사들이 소상공인들의 고혈만 쥐어짜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제대로 된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갖출 것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KT 불통사태 소상공인 피해 접수 신고 센터를 연합회내에 설치하고 전화접수 (070-4944-1939)와 홈페이지 접수 (www.kfme.or.kr) 등에 나섰다.

 

 

 

<성명서 전문 첨부>

 

KT 불통 사태 관련 소상공인연합회 성명서

 

- KT 불통 사태,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KT는 엄중히 책임져야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피해 접수 및 공동 대응 나설 예정

KT의 미온 대응 시 해지 운동 등 강력 대응할 것

 

충정로 KT 화재로 인한 불통 사태로 인근 지역의 통신 장애 사태가 벌어졌다.

특히 서대문구, 마포구, 중구, 은평구 등 인근에서 KT 회선을 활용하던 소상공인들의 피해는 극심한 실정으로, 언론 보도에 의하면, 17만여명의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6,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등은 충정로 일대 현지 실사 에 나섰으며 소상공인들의 피해는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나고 있다.

 

업종별, 업소별 차이는 있으나 평소 대비 30~40% 이상의 영업손실이 있다는 것이 현지 상인들의 전반적인 의견으로, 통신 장애로 카드 결제가 안되어 현금결제뿐이 안돼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진 상황을 공통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특히 치킨, 족발 등 배달 업소의 경우, 전화가 안돼 영업 자체가 안되는 상황으로 내몰려 극심한 영업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인터넷 피씨방의 경우도 인터넷 회선 불통으로 가게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으며, 외식업, 미용업 등의 경우도 전화 예약을 받을 수 없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어지고, 식자재를 폐기 하는 등 통신이 필수인 업종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소상공인 업종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소상공인 업종은 고객의 주문이 끊어지면 돌아선 발길을 되돌리기 힘들어, 이같은 통신두절 사태는 심각한 고객 이탈 사태를 촉발할 수 밖에 없어, 유무형적 피해는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070번호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주로 KT의 유선전화를 이용하며, 인터넷, 무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KT의 통신망을 사용하여 왔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진정성 있는 신속한 대처를 기대했던 소상공인들에게 KT는 어떠한 설명도 외면했으며, 소상공인들은 속절없이 가게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내몰린 것이다.

그야말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격으로, KT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실망과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다.

 

kT는 이번 사태에서 소상공인들에게 현재 상황 및 복구 일정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기는커녕, 화재 현장의 수백 미터 인근의 소상공인 업소들에게 조차 복구 일정 설명 및 피해 상황을 묻는 기본적인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책임 있는 임원진의 설명 및 유감 표명조차 없는 상황으로, 막대한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단순히 통신요금 감면으로 이 사태를 어물쩍 넘어가서는 이러한 사태는 또다시 반복될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무선 카드 단말기 임시 사용 조치 등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들이 분명히 있을 수 있음에도, KT는 책임 있고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러한 피해에 대해 KT가 엄중하게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피해조사와 진정성 있고 실효적인 피해 보상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KT 불통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접수받아 공동 대응에 나설 것임을 천명하며, 적절한 피해 보상을 위한 집단소송 등 공동 법적 대응을 위해 피해 소상공인 법률 지원에 나설 것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KT가 이번 사태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응할 경우, 소상공인들의 힘을 모아 KT 회선 해지 등 KT 불매운동에 나설 수 있음을 강력히 경고하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통신사들이 소상공인들의 고혈만 쥐어짜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제대로 된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갖출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8.11.27.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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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7 [15:12]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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