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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간접흡연 방지 도입 등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 추진 및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49곳 선정
 
의양신문

 

12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을 통해 아파트 단지에서 정하는 관리규약의 합리적 기준 제시

- 공동주택관리법에서 정하고 있는 간접흡연 방지 규정 도입

- 소유자가 적립에 기여한 잡수입을 하자소송비용 등으로 사용

- 전자투표 시 본인인증 방법 구체화

아울러, 택배 및 우편물 배달을 위해 아파트를 방문한 택배기사 등에게 승강기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 건의

▲     ©의양신문

 

경기도가 공동주택 내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접세대 피해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에서의 간접흡연 방지 규정 등을 담은 제12차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201711월 제11차 준칙 개정 이후 수렴한 시군 건의 및 민원사항과 지난 1031일 시행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의 개정사항을 반영, 20192월말 준칙 개정을 추진한다.

주요 개정사항은 우선 공동주택관리법에서 정하고 있는 간접흡연 방지에 관한 규정을 준칙에 담아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대해 입주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 임대료 등 소유자가 적립에 기여한 잡수입을 하자소송비용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소유자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전자투표 시 본인인증방법을 구체화 해 전자투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개정하기로 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과반수에 미달해 의결할 수 없는 경우, 전체 입주자등 1/10 이상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입주자등의 과반 수 이상 찬성으로 입찰 관련 중요사항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택관리업자 및사업자선정지침 개정사항도 반영할 예정이다.

도는 이와 관련 12월말까지 준칙 개정안을 구체화하고, 내년 1월 각 기관과 시민단체 등의의견수렴을 거친, 법률자문 및 준칙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말 준칙개정을 완료하고, 개정사항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공동주택 입주자등은 개정된 준칙을 참조해 관리규약을 정해야 한다.

도는 앞서 택배기사 및 집배원에게 승강기 이용료를 부과하는 소위 공동주택 내 택배 갑질논란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배달을 목적으로 아파트를 방문한 자에게 승강기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지난 3일 국토교통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을 통해 단지에서 정하는 관리규약의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서는 수시로 개선건의를 통해 올바른 공동주택관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49곳 선정

 

경기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 개최

- 자녀양육가족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 도내 49개사 선정

- 인증기업에는 세무조사 유예, 우대금리 등 37개 항목 인센티브 지원

▲     © 의양신문

경기도는 16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내 49개 기업과공공기관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식을 개최했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은 경기도가 가족친화경영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기업 CEO 관심도, 가족친화제도 운영, 근로자만족도 등을 토대로 선정된다.

이날 인증식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오후4현악12중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 영상, 가족친화경영 선포식, 인증서수여로 진행됐다.

선정된 49개 기업들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출산육아지원을 비롯해 유연근무제도, 직원 화합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기업 28곳과 공공기관 2곳이 최초인증을 받았고, 기업 14개사와 공공기관 5곳이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0.3%의 우대금리와 3년간의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모두 37개 항목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상락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기업의 가족친화경영은 기업에게는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에게는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win-win정책이라며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인구절벽이 공공연하게 거론되는 상황에서 근로자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국가경제발전과 공동체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이라고 말했다.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가족다문화과(031-8008-3489)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OS(031-259-60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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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6 [06:49]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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