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교실 요정’ 한가빈이 기해년 (己亥年)을 맞아 신년인사를 전했다.
2018년 ‘인생연습’과 ‘꽃바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가빈은 우아한 한복자태를 뽐내며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대중에게 감사와 더불어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가경(성수점)의 한복디자이너 ‘스리’의 화사한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건넨 한가빈은 “‘인생연습‘과 ’꽃바람‘에 보내주신 사랑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정말 행복한 날을 보냈다”며 “2019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정에 꽃바람만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한가빈은 ‘꽃바람’으로 가요계 혜성으로 등장해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ost ‘인생연습’까지 동반히트하며 2018년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친 성인가요 가수. 특히 ‘노래교실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생길만큼 전국을 누비며 노래교실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로 꼽혔다. 가창력 못지않게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다양한 끼로 가수는 물론 연기자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멀티엔터테이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A형 독감에 걸려 방송과 연말 행사 등을 소화하지 못해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한가빈은 “건강이 최고예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라며 “2019년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날게요”라며 밝은 모습으로 새해 재회를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