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9일 의정부 이재준 법률사무소에서 이재준 변호사에게 경기도지사 결연후원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변호사는 개업과 동시에 1994년부터 약 26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결연후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5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해왔다.
또한 이재준 변호사는 결연아동들을 위한 선물기금도 매년 추가적으로 후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법률자문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선행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재준 변호사는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해왔다. 그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 후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얻는 기쁨이 크다보니 자연스럽게 장기간 후원을 해왔는데, 이렇게 표창까지 수여받아 감사할 따름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결연후원 유공자 표창은 경기도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장기 후원 및 고액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경기도가 함게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