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차재만)는 1월 16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해 성금 40만원을기탁했다.
가능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저소득 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사랑릴레이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들의 지도 활동에도 힘쓰고 있어 이번 후원금 기탁이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차재만 청소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힘이 되고 싶고, 기부 문화의 확대로 저소득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한상규 가능동장은 “이웃사랑에 감사드리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회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불사 쌀 120포 기탁
의정부시 소재 성불사는 1월 16일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을 돕기위해 쌀 120포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했다.
성불사는 매월 쌀을 후원하여 평소 기초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의 생계에 도움을 주었으며, 이번에는 쌀 120포(230만원 상당)를 후원하여 많은 저소득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성불사 도신스님은 “추운 겨울철 도움의 손길을 우리 이웃에게 전달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용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은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시고 있는 성불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