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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인권센터, 직원에 욕설한 관리자 행위는 인권침해. 해당시설에 개선권고 및 다음 달부터 한복 입고 남한산성 가면 행궁 입장료와 주차요금이 ‘무료’
 
의양신문

 

경기도 인권센터, 장애인 거주시설에 종사자 인권침해 개선 권고

- A시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관리자, 직원에 대한 욕설 등 언어폭력

- 단톡방 열람 등 사생활 침해도 문제

- 침해행위자에 대해 징계와피해회복지원, 인권교육, 업무공간 분리조치 등 권고

 

▲     ©의양신문

 

경기도 인권센터가 A시 소재 B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관리자에 의한 종사자 인권침해가 있었다며 해당시설에 개선조치를 권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인권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B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관리자가 종사자들에게 욕설 등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종사자간 카카오톡 단톡방을 무단으로 열람하는 등 사생활 침해가 있었다는 인권침해구제신청을 접수하고 사건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다.

인권센터 조사결과 B시설 관리자 C씨는 지난해 731일 오전 830분경 시설 종사자들과 경기도 A시 장애인 담당부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성 종사자 3명에게 “xxx들이 데려왔더니 대답도 못 해라고 폭언을 했다.

, 지난해 봄 시설 대청소 시간에는 남성 종사자들에게 xx”, “xxxx등의 욕설을 했으며 4월에는 남성 종사자들에게 “xxxx들 저기서 담배피고 있어! xx, 빨리 빨리 안 움직여?”라고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지난해 525일에는 외부행사 도중 한 종사자의 휴대폰을 통해 종사자들 간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열람하고 이것들이 근무는 안하고 카톡하냐? 지금 체크된 사람들 사무실에 도착하면 집합하세요. 시말서 준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인권센터는 지난 22일 경기도 인권보호관 회의를 열고 C씨의 행위를 인권침해로 결정하고 B시설장에게 C씨에 대한 징계, 재발방지를 위한 인권교육, 피해회복조치로 피해자에 대한 심리치료 지원, 업무공간 분리 조치 등을 권고했다.

인권센터의 권고를 받은 시설은 2개월 이내에 권고를 이행해야 한다. 도는 B시설에 대한 인권센터 권고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경기도 인권센터는 20178월 문을 연후 도와 산하 행정기관, 공공기관, 도의 사무 위탁기관, 경기도 지원을 받는 복지시설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와 차별에 대해 인권상담 및 조사 등의 인권침해구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상담신고전화는 031-8008-2340이다.

   

다음 달부터 한복 입고 남한산성 가면 행궁 입장료와

 

주차요금이 무료

 

경기도, 21일부터 한복 입으면 남한산성 행궁 입장료와 주차요금 무료

남한산성 세계유산을 활용하여 문화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

 

▲     ©의양신문

21일부터 한복을 입고 남한산성을 방문한 사람은 행궁 무료입장에 이어 주차장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안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한복 입으면 남한산성 행궁, 주차장 무료운영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그동안 한복을 입은 입장객에 한해 행궁 입장료를 면제했는데 2월부터는 주차시설 사용료까지 면제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행궁입장료는 2천원이며 주차시설은 평일 3천원주말 5천원이다.

주차시설 사용료 면제의 경우 차량 내 한복 착용자가 1인 이상인 경우가능하고, 두루마기만 걸쳐선 안 되며 상·하의 모두 한복일 때 인정된다. 이는 문화재청의 경복궁 한복 착용자 무료관람 가이드라인을 따른 것이다.

최병길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은 경복궁이나 전주 한옥마을처럼 남한산성에서도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남한산성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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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7 [07:29]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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