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에서는 19. 3. 14.(목) 08:00 ~ 경찰서장을 비롯,학교관계자,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오지용 경찰서장은 교통약자 사망사고예방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어린이, 노인 등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찰홍보캐릭터 포돌이와 포순이의 학교 앞 맞이 및 홍보용품 전달로 아이들은 즐거움과 안전감을 동시에 가지는 등굣길이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다·보다·걷다」 보행3원칙을 홍보하며 교통법규준수를 유도하고 더욱 더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조성하였다.
동두천경찰서장은“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며 더욱 더 안전한 동두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경찰서, 지역주민과‘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진행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에서는
3. 14.(木)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경찰과 주민 20여명이참여한가운데 ’홀몸노인 문안순찰 및 반찬봉사‘를 실시하였다.
’홀몸노인 반찬봉사‘는 관내 홀로 지내는 노인들에게 찾아가 반찬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공동체 일원으로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돌보고 방범활동도 강화하고자 2012년부터 매월 1회 동두천경찰서와 생활안전협의회가 함께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경찰서에서는 이와 연계하여 주기적으로 홀몸노인들의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한 문안순찰과 위급상황을 대비하여 신속히 경찰과 연락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단축번호 지정 등 홀몸노인들의 안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지용 경찰서장은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것을 볼 때 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동두천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 중인 곳으로앞으로 이런 맞춤형 공동체 치안활동이 더욱 활성화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