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의정부시 가능동(동장 한상규)은 3월 22일 주민자율청결봉사대와 자생단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깨끗한 경기의 날’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은 참여인원을 4개조로 나눠 다중집합장소인 가능역과 관내 학교 주변의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집중 수거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매달 ‘경기 청소의 날’을 운영해 깨끗한 가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경기 청소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지 않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민간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금동새봄맞이 일제대청소 실시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김광식)는 3월 2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각 자생단체, 주민자율청결봉사대, 공무원, 주민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깨끗한 경기의 날’을 맞아주요도로변과 취약지역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참여인원을 4개조로 편성, 겨우내 방치된 관내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자금동 가꾸기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입양하여 관리하고 있는행복홀씨단체인 통장협의회, 초심적십자봉사회,바르게살기위원회 등 9개 자생단체에서는 앞으로도 쓰레기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광식 자금동장은 “쌀쌀한 꽃샘추위 속에서 이른 아침 깨끗한 마을가꾸기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로 인해 자금동에 따스한 봄기운이 일찍 찾아올 것 같다”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실시하는 경기청소의 날 행사에도 많은 자생단체 회원들께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