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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무단투기 공한지 임시주차장으로 재탄생 및 행복로 환경개선 주민만족도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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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양신문

  

[의양신문=장원재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411일 상습 무단투기 지역으로 전락해버린 공한지에 대한 대규모 환경정비를 단행했다.

 

가능동 공영주차장 뒤편에 위치한 공한지(가능동 628-17번지)는 토지 소유주의 무관심 속에 장기간 방치되면서 상습 무단투기 지역으로 전락해버려,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신고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의정부시는 지난 11일 공무원과 청소대행업체 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 포클레인과 집게차, 고소작업차 등 중장비를 동원해 장기간 적치돼 있던 생활형 방치폐기물 약 15톤을 수거했다.

 

지난 2월 의정부2동 소재 향군회관 옆 공한지(의정부동 601-8번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환경정비는 주민 생활불편사항을 민원 발생 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행정의 수범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정비를 마친 공한지는 토지 소유주의 승낙을 얻어 임시주차장으로 무료 개방돼, 주민 편의 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공한지 환경정비를 통해 단독주택 밀집 지역의 불법 무단투기 예방과 만성적인 주차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상습 무단투기 지역 상시 조사를 통한 적극적인 환경정비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행복로 환경개선 주민만족도 조사 실시

 

▲     ©의양신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46일부터 3일간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 상가 점주 및 시민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로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아름답고 깨끗한 행복로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의정부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자원순환과에서는 행복로에 50m 간격으로 총 10개의 거리 쓰레기통을 신규 설치하고, 도로과는 행복로에 상주하는 청소인력을 증원했다. 또한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무단투기와 불법 적치물 단속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는 등 의정부시 명소로 자리 잡은 행복로 환경정비에 힘써왔다.

 

이번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76%는 행복로 청결상태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79%는 신규 설치 쓰레기통이 행복로의 무단투기를 줄이고 환경개선에 효과적이었다고 대답했다. 이밖에 금연거리 조성, 특색 있는 쓰레기통 설치 등 행복로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설문조사에 응한 상가의 한 지역주민은 깨끗한 거리조성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며, 이렇게 거리로 나와 시민의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토대로 행복로를 더 많은 의정부 시민이 찾고 아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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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3 [05:09]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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