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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작, ‘몽골 최초 표준한국어 교재’ 본격 사용 및 “다시 청소년이다!” …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23일 개막
 
박진영기자

 

, 3년에 걸친 개발 끝에 지난 4월 몽골 최초의 표준한국어 교재완성

- ‘622돌 세종대왕 탄신일맞아 몽골초중고교사협회 교재 허가 요청 승인

- 몽골에 도가 구축한 25한국어 스마트 교실서 표준한국어 교재 본격 활용 예정

 

▲     © 의양신문

 

 

[의양신문]경기도가 제작한 몽골 최초의 표준한국어 교재가 몽골 현지 교육현장에서 본격 사용될 전망이다.

도는 622돌 세종대왕 탄신일(15)’을 맞아 지난달 25일 몽골 초고 한국어교사협회로부터 전달된 몽골 초중등학생 표준한국어(1~6)’ 18권에 대한 PDF(문서) 이용 허가요청을 최종 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가 22,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6년부터 지난달까지 3년 여 간에 걸쳐 개발한 몽골 초중등학생 표준한국어는 몽골 내 한글 보급 확산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한국어 스마트교실 구축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한국과 몽골의 최고 교수진과 교사들이 참여해 몽골 교육부 지침에 근거한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를 거쳐 완성됐으며, 몽골 현지의 교육제도와 문화적 여건을 반영한 수준 높은 몽골 최초 한국어교재로 평가받고 있다.

초급, 중급, 고급 등 수준별로 제작됐으며 기본교재, 교사용 지도서 등 총 24권으로 구성됐다.

몽골 초중등학생 표준한국어(1~6)’는 다음 학기부터 몽골 내에 구축된 스마트교실 23개 학교(25개 교실)의 한국어수업에 본격 활용될 예정이다.

도는 몽골 초중등학생 표준한국어(1~6)’가 스마트교실에 적극 활용될 경우, 부족한 종이교과서 수요를 대체하고 한국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 4월 고급교재 7~8권에 대한 개발을 완료한 뒤 한국저작권위원회 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완성됐다라며 앞으로 몽골 한국어 보급 확산에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몽골 내 한글 보급을 확산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경기도 한국어 스마트교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51,900여명 수준이었던 한국어 스마트교실 학습인원은 20162,700여명, 20174,000여명, 20185,000여명 등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교실 학습인원 5,000여명은 초··고 및 대학생을 포함한 몽골 전체 한국어 학습인원 1만여 명의 절반 수준에 달한다.

 

다시 청소년이다!”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23일 개막

 

523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

- 3·1운동 100주년 기념부스, 타이탄 로봇 전시 등 350여 개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체험 부스

▲     © 의양신문

 

‘2019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오는 23~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3일간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가족부·경기도·수원시 공동 주최로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합창대회, 청소년 골든벨 등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전야제와 개·폐막식 및 멘토특강, 또래특강 등 주요 행사에 청소년 6명이 사회자로 무대에 오르는 등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라는 점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청소년들이 생각과 주장을 펼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청소년 연계 학술대회등 각종 청소년 학술 포럼·세미나와 청소년 도전 골든벨’, ‘청소년 동아리경연대회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이밖에 청소년의 꿈 찾기지원을 위한 특별강연과 진로 및 학과·채용 박람회 등도 같이 진행된다.

특별강연은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체조선수 손연재, 방송인 유병재의 멘토특강과 또래에게 듣는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또래특강이 준비됐다. 또래특강은 행사 진행부터 강연(모델 한현민, 배우 이형석)까지 모두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한다.

진로 및 학과·채용 박람회는 19세 이상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과 진학·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1:5 직업인 멘토링, 강소기업 1:1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 등을 제공하고,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및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청소년 노동인권 매뉴얼도 배포한다.

또 역대 최대규모인 350여개의 다양한 체험·전시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 중 3·1운동 100주년 기념부스에서는 19193·1운동을 이끌었던 청소년의 시대적 의미를 되새기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 핵심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연계부스도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하루 전인 22일 열리는 전야제(오후 6)는 청소년 동아리와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 개발을 위해 수원시의 해외 자매도시를 연계한 국제 교류존도 선보이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 ‘청소년 특별회의 출범식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은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 또는 단체에게 총 31점의 훈·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청소년 특별회의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23일 청소년 약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는다.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박람회를 위해 박람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박람회장에서 출발하는 수원 연극축제 셔틀버스 운영,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등 경기도와 수원시의 관광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박람회는 청소년은 물론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을 희망하는 학교, 청소년 시설 등 단체는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koreayouthexpo.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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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5 [08:01]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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