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4일 1호선 의정부역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식품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역사 이용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하여 안전한 식품을 선택합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나트륨 저감 방법, 식품 영양표시 및 어린이식품 관련 홍보 활동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제고 및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식품안전에 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식품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로 제정했다.
교육문화국 조찬포럼 개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확보방안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확보방안’을 주제로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공공시설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확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시설 확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들은 가맹시설에 대한 이용 대상자들의 안전문제, 장애인체육지도자 등의 지도자 채용,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 가맹시설에 대한 홍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광회 교육문화국장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2019년 7월부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확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