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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표도서관·도시공사 사업승인 받아 … 경기융합타운 조성 본격 추진 및 광역환경관리사업소,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특별단속결과 22개소 적발
 
박진영기자

 

지난 달 28,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 사업 승인절차 완료

- 도 대표도서관, 경기도시공사 융복합센터 사업계획, 경기도의회 임시회 통과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4월말 사업 확정 후 현재 토지계약 진행 중

- 도 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설계 추진 중

 

▲ 배치도     © 의양신문

 

[의양신문]경기도가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광교신청사 공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신청사와 함께 경기융합타운에 들어설 시설들이 최근 사업승인 절차를 마치는 등 본격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지난달 28일 제33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를 열고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과 경기도시공사 융복합센터 건립사업()을 의결했다.

▲ 조감도     © 의양신문

도는 지난 2016년 경기도 신청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회, 경기도 대표도서관, 경기도 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시공사 등이 입주하는 복합개발계획인 경기융합타운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교육청과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경기도 대표도서관과 경기도시공사 융복합센터가 2018년 하반기 의회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사업지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도는 이번 도의회 심의 통과로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 사업이 모두 확정돼 신청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경기융합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승인으로 경기융합타운 조성 사업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와 부정적인 시각이 말끔히 해소됐다면서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확정되면서 환승주차장, 잔디광장 등 공공기반시설 조성공사도 정상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민선 7기 들어 경기융합타운의 신속한 추진 방침 그리고 경기도와 도의회 간 협치가 힘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대표도서관은 경기융합타운 내 6,824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지하 4, 지상 5, 연면적 31200규모다. 당초 계획보다 1300를 축소된 것으로 ’23년 하반기 개관이 목표다.

경기도시공사 융복합센터는 8,744부지에 지하 4, 지상 16, 연면적 37,360규모의 사옥과 지상4, 지하4, 연면적 21,343규모의 복합시설관(업무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23년 준공 될 예정이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광교중앙역과 가까운 부지 5,000에 지하 4, 지상 14, 연면적 37,895규모로 ’23년 준공 계획으로, 현재 토지계약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 교육청은 도 신청사 부지 내 4,000에 연면적 43,466, 지하 4, 지상 18층 규모로 ’22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사를 선정 중이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사옥은 4,778부지에 연면적 22, 지하 3, 지상 5층 규모로 은행시설은 물론 화폐박물관과 미술전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역시 설계용역사 선정 과정이 진행 중이며 ’22년 준공 예정이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특별단속결과 22개소 적발

 

4.29~5.17 3주간 시군과 합동으로 중간처리업체 전체 특별단속

 

- 도내 22개 시군에 있는 102개 업체 점검결과 22개 위반업소 적발

 

- 형사고발 1, 영업정지 3건을 비롯, 기타 19건 등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 특별단속_건설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1     © 의양신문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429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3주간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102개소 전체에 대한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벌여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2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 적발된 주요행위는 건설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 1건설폐기물 허용보관장소 외 보관 1사업장 규모변경 허가 미 이행 1살수, 방진덮개 미흡, 운영일지 미 작성 등 기타 위반행위 19건 등이다.

▲ 특별단속_건설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2     © 의양신문

 이에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건설폐기물 보관기준을 위반한 주요 위반사업장 3개소를 영업정지하는 한편, 사업장 규모를 변경하고도 허가를 받지 않는 등 중대한 위법행위를 저지른 A업체를 형사 고발했다.

 

이와 함께 비산먼지 억제조치 미흡 등 대기환경보전법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및 경고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

▲ 특별단속_파쇄 시 물 분사 미이행     © 의양신문

이번 특별단속은 폐 콘크리트, 폐 아스콘 등 건설폐기물을 파분쇄하는 등 처리공정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될 가능성이 높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의 불법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최근 도민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봄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앞으로도 중간처리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도내 곳곳에 있는 오염물질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 특별단속_허용보관 장소 외 폐기물 보관     © 의양신문

송수경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단속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로 인한 도민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마련됐다라며 환경부, 시군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내 곳곳에 위치한 오염배출사업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가 처리하는 연간 건설폐기물량은 전국 처리량의 31.2%에 해당하는 2,5685,701(2017년 기준업체수101)으로 전국 최대다.

이와 함께 도내 1일 건설폐기물 발생량 또한 전국 발생량인 196,261톤의 22.7%44,502톤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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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2 [08:06]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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