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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트남 의료분야 인허가 정책 포럼 및 교류 협력 추진 및 도, 안성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장 특별 점검
 
박진영기자

 

2~5일 베트남 호치민 시 방문. 보건국 인허가 담당자 정책 포럼 등

- 201812MOU 체결, 의료인 초청 및 학술대회 등 교류 통해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 11개 의료기관,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업체 비즈니스 미팅 추진

▲     © 의양신문

 

[의양신문]경기도가 중국에 이어 아시아 최대 교역국으로 급속히 떠오른 베트남과 의료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호치민시와 공동으로 ‘2019 메디칼 경기 포럼 인 베트남행사를 개최했다.

5일 도에 따르면 류영철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62~534일 일정으로 경기도-호치민시 공동 의료 학술대회 베트남 보건의료 인허가 정책 포럼 메디칼 경기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경기도 소재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제생병원, 세종병원, 오킴스피부과, 조은손성형외과 등 7개 의료기관과 대웅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 에이티젠 등 4개 기업체로 구성됐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1812월 경기도와 호치민시 보건국간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관한 MOU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대표단은 공식일정의 시작으로 63일 호치민시 보건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응웬 탄 빈 호치민시 보건국장은 방문을 환영하며 호치민시 보건의료 발전과 인프라 확대에 따르는 제도적 보완을 위해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류영철 보건복지국장은 오는 9월 경기도에서 주관해 개최되는 병원 경영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호치민시 보건국 공무원과 베트남 국공립 병원장들을 초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자리에서 대표단은 호치민시에 위치한 UMC(University Medical Center) 종합병원에서 외과(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분당제생병원), 심장학과(세종병원), 피부과(오킴스피부과)와 관련한 4개 주제로 공동 의료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 초청 베트남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한 연수생들과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 의료기관과 친선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베트남 보건국과 경기도 보건복지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베트남 보건의료 관련 인허가 정책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코트라,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경기도 소재 제약업체, 바이오 업체, 의료기기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보건국의 인허가 담당 책임자들은 베트남의 달라진 의료산업 인허가 제도를 설명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베트남은 지난 20181231일 새로이 의료산업 관련 인허가 법령을 발표 하고, 20191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날 오후 일정에서 대표단은 의료 관광 에이전시 기업, 의료기기 수입업, 바이오헬스 유통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경기도의 이번 호치민시 방문이 MOU 체결이후 학술 교류 및 의료인 연수, 의료산업의 연계 등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협력 사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메디컬경기가 베트남에서 보건의료분야 리딩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의 보건의료에 대한 지출 규모는 2020년까지 2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커진 액수다. 경제 발전에 따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베트남 정부는 수준 높은 의료 기술을 보유한 선진국의 의료기관을 유치하고자 노력중이다.

 

, 안성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장 특별 점검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안성시 미세먼지 개선 위해 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 6.10일부터18일까지 3개조 점검반 편성(1개조: 1, 평택시1, 안성NGO1)

- 안성시 미세먼지 및 도장시설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점 단속

- 환경관련법 위반업체는 도 홈페이지 공개 및 고발 등 강력 대처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안성시와 합동으로 안성시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및 도장시설등 민원 다수 발생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8년도 국립환경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안성시는 전국 시군구 중 초미세먼지(PM2.5/) 연 평균 농도가 30.4/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역(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거나 매우 나쁨인 날 연간 120)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관리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환경NGO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민관합동점검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원료 투입 과정에서부터 최종 오염물질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점검할 계획이다.

안성시 공무원 및 지역주민 또는 민간환경감시원 등으로 3개조의 점검반을 편성, 총사업장 60개소를 대상으로 무허가(미신고) 사업장 조업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자가측정 이행 및 기타 환경오염 행위 여부 환경오염물질의 무단배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무허가 등 위반 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안성지역 등 산업단지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폐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안성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집중 특별점검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뢰성을 높이는 단속을 통해 보다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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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5 [07:26]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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