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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19년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시행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선제적 방역
 
현호길기자

[의양신문]연천군은 2019년도 하절기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물질 무단방류로 녹조 발생 등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6월 말부터 8월말까지 악성폐수 및 위반행위 반복업소 등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절기 특별감시단속은 사전홍보, 집중 감시단속, 시설복구 및 지원의 4단계로 구분해 추진된다.

먼저 1단계로 6월말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감시단속 계획을 홍보하며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이어 2단계로 7월부터 8월초까지는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감시 및 단속,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3단계는 8월 집중호우로 고장훼손된 시설물 복구를 유도하고 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연합회 등의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피해업체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천군청 채택병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특별감시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환경보전과 불법 오염행위 방지를 위해서 무엇보다 연천군민들의 철저한 신고 정신과 사업주의 책임감 있는 환경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연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선제적 방역

지난 530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발생 보고로 접경지역 14개 시군이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가축질병 위기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이상으로 긴급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연천군에서는 지난해 12월 민통선 내에 사육되고 있는 2개 농장의 멧돼지 96두를 살처분하여 ASF 선제적 예방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이 두 농가는 민통선 내에서 멧돼지를 방목하며 ASF 전파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잔반을 급여하며 키우는 농가였기에 더욱 ASF 위험성이 높았는데, 연천경찰서 및 관할 부대의 긴밀하고도 적극적인 협조로 총기사용이 허용됨에 따라 살처분을 빠르게 실시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연천군은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자 영농인 등이 출입하는 관내 민통선 통제초소 16개소에 소독 장비 및 소독약을 지원하여 북한의 ASF가 옮아올 수 있는 만에 하나의 경우에도 대비하여 특별관리지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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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8 [10:53]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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