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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한민국
시인/수필가 김병연
 
윤경숙기자
▲     © 의양신

 

[의양신문]요동치는 대한민국의 국내외 정세로 봐 정치인들은 아집과 불통과 자당(自黨)의 이익이나 정치인 개인적 영달을 위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이합집산(離合集散)의 무리이다.

 

우리와 북한·일본·중국·러시아·미국과의 관계는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위기 상황의 대혼란이다. 경제인은 경제인답게, 공직자는 공직자답게, 정치인은 정치인답게 올바른 행동을 하는 자가 과연 몇이 되는가. 특히 권력자의 눈치나 살피고 아부하며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정치인과 국무위원, 그리고 정치공무원들이 오늘날 이 나라를 이렇게 절단 내고 있는 것이며 여당이 전적으로 책임질 일이다.

 

신문을 펼쳐 보면 이 나라가 태풍 속에 휘말려 떠다니는 배와 같다. 엔진은 고장이나 굉음만 요란하며, 선장은 방향 감각을 잃은 나침판에 나오지 않는 볼펜을 대고 북쪽을 향해 줄긋기에 바쁘다. 참으로 신통방통한 배가 용하게도 태풍 속에 침몰 당하지 않고 잘 견디고 있다. 아마 이 배를 처음 만들 때 질감 좋은 목재와 장인과 고도의 기술을 도입하여 튼튼하게 만든 모양이다. 그러나 아무리 튼튼한 배라도 한곳이 삐꺽대고 흔들리고 물이 새면 배는 파산될 것이다. 이 배가 지금까지 태풍에 잘 견디어 온 것은 근본 바탕을 탄탄하게 잘 만들어 버틴 것이지 지금의 선장이나 선원들이 잘해서 버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민족 특성 중 하나가 굶주리고 가난하게 살다가 주인을 잘 만나 등 따뜻하고 배부르면 주인에게 배은망덕한 행위를 자행하는 유전자를 가졌다. 개인이나 국가나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는 민족은 잘못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며, 새로운 역사의 창조적 주역이 되어 전 세계를 밝혀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은 민족이 바로 유대 민족이다.

 

망각은 포로 상태로 이어지나 기억은 구원의 비밀이다.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말라.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지 않으면 다시 비참한 멸망의 상황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유대인의 깊은 민족적 참회와 깨달음과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각오가 아랍으로 포위된 이스라엘이 오늘의 강국으로 살아가는 처세술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폭격기들이 편대로 짝지어 울릉도와 독도를 관통하고 이어도로 이어지는 대한해협을 헤집고 다니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북한은 우리를 대상으로 방어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신형 방사포를 실험하면서 우리를 조롱하고 있다, 일본은 우리 산업의 급소를 노리는 경제 보복을 하면서 빨리 손들고 나오라고 하고 있다.

 

·러는 김일성을 배후 조종하여 6·25 불법남침전쟁을 일으키고 무기와 병력을 지원한 나라이다. 6·25 한국전쟁 이후 또 다시 중·러가 한국을 난도질하고 있다. 미국은 6·25전쟁에 개입해 북··러의 한반도 공산통일을 막고, 남한만의 단독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한데 결정적으로 기여해 오늘날까지 안보동맹국으로 우리의 튼튼한 방패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과의 관계는 지난날과 같은 관계가 아닌 소원 관계로 유지되고 있다.

 

헌법은 국민 총화의 결정체이다. 따라서 현재 국민이 원하는 것은 마음 편하게 먹고사는 것을 원하고 있다. ·미 간의 틈이 생기자 핵을 앞세운 김정은의 독수에 걸려 눈칫밥을 먹고 있고, 일본과의 대안 없는 맹목적 경제전투에 허우적거리고 있으며 중·러의 한반도 내정간섭이 본격적으로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 긴밀한 관계의 미국과 거리감이 생겨 국민에게 안보 불안감을 초래시키고, 국토는 좌우이념의 논쟁에서 파탄되고 있다.

국민에게 열이면 열, 백이면 백에게 물어봐도 마음이 편안하지도 않고 경제나 안보 문제도 첩첩산중(疊疊山中)이라고 할 것이다. 역사를 잃어버린 권력을 타도하고자 동학의 죽창가가 요원지화 되어야 될 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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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4 [06:44]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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