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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수필가 김병연
 
윤경숙기자

 

▲     © 의양신

[의양신문]맥아더 장군이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이유는 우리의 건국대통령께서 수십 년 동안 눈물겨운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아버지 맥아더 장군이 러일 전쟁을 펼칠 때, 고종황제가 선물로 준 국보급향로를 태평양 전쟁 때, 일본군의 기습공격으로 태평양 바다에 빠뜨리게 된다. 그 정보를 입수한 이승만은 친구인 맥아더에게 허리를 숙이고 정중하게 국보급향로를 선물하면서 각하를 향한 우리 한국인의 마음입니다.”

 

코리아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그렇게 자유대한을 수호하기 위해서 허리를 굽힘으로 맥아더에게 감동을 주었던 것이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애국심 그리고 외교능력과 인맥관리로 결국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게 됨으로 자유대한민국의 해방으로 이어졌고 그 열매로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해방이후 북한의 경제규모는 남한의 약40, 북한의 군사력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했다. 김일성이 6.25 남침을 했을 때, 남한은 곡괭이와 호미로 남침을 막고 북한은 탱크와 기관총으로 공격하는 형국이었다. 당시 남한군인은 총103871, 북한군은 20여만명이었다. 전쟁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겼다. 사실상 3일 전쟁이었다.

 

그러나 이승만의 외교적 능력으로 한국군의 19배가 넘는 미군이 투입되게 했다. 미군을 뺀 UN 참전국은 37개국, 참전군인은 198700명이었다. 이때 GDP 934달러(2018)밖에 안 돼는 빈민국 에티오피아도 3518명의 병력을 파병시켰다. 그렇게 많은 나라에서 자국민들의 숭고한 목숨을 희생하면서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고 자유를 지켜주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사실상 우리 한국인의 나라가 아니라 미국의 나라이고 UN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방위비분담 증액을 요구하는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우리(미국)82년 동안 한국을 도왔는데, 사실상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는 문재인 좌파정권이 미국의 은혜를 배반하고 친(), ()북 정책을 펼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미국을 포함한 UN 37개 나라와 연합하여 지킨 자유대한민국을 작금 좌파정권이 송두리째 북한공산당에 바친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이 그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여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도 못할 뿐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로부터 외면당하고 말 것이다. 이미 그러한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191710월 러시아에서 세계최초로 사회주의(공산주의)혁명이 일어났다.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토지는 밭갈이 하는 농민에게, 공장은 노동자에게,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우리가 얻을 것은 무계급 만민평등의 세계 공산화요 우리가 잃을 것은 억압과 압제의 쇠사슬이다.” 이러한 공산주의 구호에 전 세계가 열광했다. 말로만 들으면 공산주의 사상은 그 어떤 종교적 교리보다 뛰어나고 평화롭고 평등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처럼 보였다.

 

이는 오늘날 문재인 대통령 입에서 나오는 구호와 같다. 세계적인 화가 피카소의 그림 학살처럼 무장한 군인이 비 무장한 여인과 아이들을 마구 죽이는 그림은 놀랍게도 한국에서의 학살이란다. 미제국주의자들이 한국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였다는 허위의 사실을 근거해서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피카소는 왜, 미국을 증오하게 만드는 그림을 그렸을까. 그는 죽을 때가지 뼛속까지 공산당원이었다. IMF 국제통화기금이라고 하는 경제단체를 만든 미재무부 고위관리였던 해리 덱스터 화이트 역시 공산주의 사상에 세뇌된 자였다.

 

그는 소련의 고정간첩이었고 미국의 국가기밀 정보를 넘긴 자다. 전 세계가 공산주의에 열광했고 특히 지식인들이 공산주의 혁명에 갈채를 보내고 있을 때, 1917년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고 불과 열흘 만에 건국 이승만 대통령은 인류최초로 공산주의의 멸망을 예언했다.

 

공산주의는 반드시 망한다, 인간에게는 자유롭고자 하는 본성이 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인간의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본성,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고귀한 자유를 박탈하기 때문에 결국은 멸망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이승만의 논리였다. 북한정권은 해마다 11일이 되면 신년사를 발표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정권 70년에 걸쳐서 매해 신년사마다 빠지지 않고 되풀이 되었던 내용이 있다.

 

당이 생각하는 데로 생각하고 당이 결정하는 데로 결정하고 당이 행동하는 데로 행동하자. 바로 이것이 공산주의다. 개인의 자유가 없는 곳이 공산주의다. 종교적 자유도 없다. ()이 곧 하나님이요 신()이다.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국가는 개인의 자유를 빼앗아 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다. 건국 이승만 대통령이 공산당멸망설을 설파(說破)한지가 100년이 지났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싶다면 북한에서 실제 겪어본 탈()북민들에게 직접 들어봐야 현장감(現場感)을 느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에게 자유를 누리게 한 호국영령들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참전 UN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현 좌파정권이 종북, 종중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을 막아내야 하는 것도 자유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당연한 책무이자 의무이며 인간의 근본도리라고 본다. 그래서 은혜를 모르면 금수(禽獸)보다 못하다고 한다.

 

경제전쟁은 일본의 치졸한 선공으로 시작됐지만 우리가 일본을 자극한 면도 간과하기 어렵다. 약을 올려서 싸움을 촉발한 측면이 있다. 미국의 비위를 상하게 할 행동을 의도적으로 지속함으로써 한미동맹을 계획적으로 삐걱거리게 했을 지도 모른다. 미국과 일본을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새로운 체제에 부응하는 북··러 안보라인으로 갈아타는 고도의 계산된 전략일 수 있다. 국제정세에 떠밀려서 불가피하게 체제가 수동적으로 변혁되는 상황은 국민에게 의식하고 반발할 겨를도 주지 않는다. 최근 난국을 보는 이러한 주관적 추론은 기우(杞憂)이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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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6 [06:47]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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