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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의원,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시급 지적
최소 220톤 이상 설치 및 적환장 설치 운영 필요
 
장재원기자

 

▲     © 의양신문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의양신문]사랑하는 45만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안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 민주당 송산1·2, 자금동 시의원 이계옥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안지찬 의장님을 비롯하여 동료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본 의원은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자하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더 이상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통해 자가치유능력이 상실되고 있다고 많은 환경학자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위기의 심각성을 받아들이는 중압감은 서로 달라도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결코 방치 할 수만은 없는 문제로 인식해야 합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환경오염의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임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변화를 통하여 오염저감 시키는 주체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현실을 바르게 직시하고 이를 해결할 방식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민은 함께해야 합니다.

현실은 이렇습니다. 소각장은 반대하지만 나의 쓰레기량을

줄이는 데에는 얼마나 실천하였는가를 반성하게 합니다.

 

우리시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일일 처리용량 200톤으로 준공되어 현재 18년 이상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내구연한 15년 이상 사용에 따른 노후화와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고발열량 반입에 따라

현재는 170톤을 소각하고 있으며 날로 증가하는 용량의 폐기물은, 현재 그 용량을 넘어서서, 일부 가연성폐기물을

외부로 위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6년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기술진단에서 향후 5년 정도 수명 연장이 가능하나, 2017년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타당성조사에서 장래 인구에 대비한 최소한 220톤 이상의 설치가 필요합니다.

현재 장암동 자원회수시설 부지협소로 소규모용량 추가 설치에 따른 이원화 운영과 적환장 설치·운영 등 비효율적인 면이 검토되어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내로 이전 증설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그간 주민설명회, 사업설명회, 공청회를 했으나 충분하지 못한 소통으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입지후보지인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인근주민들은 그간 환경자원센터 내 재활용선별장, 음식물폐기물 자원회시설의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 먼지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상수도, 도로 등 기반시설이 일부 설치되지 않아 소외받고 있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일동 환경자원센터로부터 1.2km 밖에 떨어진 민락2지구시민과 인접지자체인 포천시와 양주시에서도 자원회수시설 이전증설 운영에 따른 다이옥신과 미세먼지 등 인체 유해물질 등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시 뿐만이 아니라 양주 포천시 등 에서도 자원회수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 지자체 자원회수시설운영으로 인한 주변지역 피해사례가 없지만,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과의 원만한 대화를 통한 해결이 필요합니다.

 

 

기술진단에서 사용수명 연장 기한을 2021년으로 제시하고 새로운 소각장 설치는 2024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쓰레기 대란을 미리 예방해야합니다.

 

2020년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 반입종량제가 실시되며, 2025년에는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가 예상되고 있어 우리 시민이 피해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서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은 필수적인 사업인 만큼

향 후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빠도 바늘에 실을 허리에 꿰어 쓰지는 못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지금 이시기에 필요한 것은

시민과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갈등 없는 사회는 없습니다. 시민과 집행부 간에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숙의의 과정을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민은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대하여 수용할 부분은 수용하고,

의정부시는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는 방안을 살펴보고 자료를 공개하여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적극적인 주민 참여로 신뢰를 회복하는 민관 협력이 필요합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 도시개발과 인구증가에 따라 폐기물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자원회수시설 증설은 필수적인상황입니다.

 

시민과 집행부가 합리적인 판단과 합의점을 찾는 도출이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819일 더불어 민주당 당정 협의 때 고산동에 광역 고속터미널의 역사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원만한 추진을 염원합니다.

 

우리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전운행하시고 즐거운 추석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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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8 [07:07]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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