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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9.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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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안순덕의원 "등·하굣길 아동 교통안전" 5분발언
‘스쿨존’ 내 교툥법규 지켜야
 
의양신문
▲     © 의양신문

[의양신문]양주시의회 안순덕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희창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스쿨존이라 불리는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건물 주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이내의 도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차량 주·정차 금지, 속도제한과 같은 규제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지정된 특별 구역입니다.

 

그러나 1995도로교통법을 통해 처음으로 지정된 이후 24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통계를 살펴보면 여전히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제공하는 시간대별 교통사고 발생 건수에 따르면, 오전 6~8시 사이엔 83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나, 등교 시간인 8~10시 사이에는 8,528건으로, 무려 10배가 넘는 수치를 보입니다.

 

하교시간인 오후 4~6시 사이에는 16,474건으로, 하루 24시간 중 교통사고 발생건수의 최대비율을 차지합니다.

 

이는, 아직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운전자들의 신호위반·과속·주정차 금지 위반 등의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데에 부족함이 있다는 부끄러운 사실에 대한 방증이 될 수 있으며,

 

우리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 그 사안의 중대성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양주시에는 현재 어린이집 48, 초등학교 35등 총 102곳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되어있습니다.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과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CCTV와 노란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적 수단을 발빠르게 도입하여, 스마트한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켜주고 교통사고와 같은 위험으로부터 즉각적인 보호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인력의 운용은

 

기술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학교주변의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교통안전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배움터지킴이가 배치된 곳은 관내 58개교 중 초등학교 11, 중학교 5곳에 불과합니다.

 

녹색어머니회, 양주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조하여 등교 시 교통안전 캠페인교통통제를 실시하고는 있으나,

 

이는 매월 1회 실시에 그쳐 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처럼 곳곳에서 드러나는 부실한 등·하굣길 안전대책을 보완하고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주시에서 앞장서서 예산을 확보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한 예로, 보건복지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업운영 총괄 지원을 하는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사업(워킹스쿨버스)’, 65세 이상 어르신 들을 대상으로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저학년 그룹과 함께 등·하교 함으로써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이 사업은 20185월부터 인천 중구, 울산 북구 등에서 시범 실시되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양주시에서는 배움터지킴이를 통해 노인 인력을 활용하고 있지만,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양주시에서는 정부 보조 사업에서 수요 조사를 실시할 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체성과 책임감을 갖고, 필요하다면 대한노인회양주시지회와 같은 단체와 협력하여 추진하길 당부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근 고양시, 의정부시, 연천군에서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하여,

 

실내 시청각 교육장과 실외 도로 체험장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몸소 익힐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는 현대자동차, 로이비쥬얼과 같은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기존의 어린이 교통공원을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테마로 리모델링하여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콘텐츠를 발전시켰습니다.

 

양주시에서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학생종합안전체험관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건립에 교통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양주시뿐만아니라 경기북부의 아동 교통안전 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바랍니다.

 

늘어나고 있는 양주시 인구에 대응하고 인구 30만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라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기반시설이 필수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발판으로 삼고

본 의원의 의견을 참고삼아, 관내의 모든 아동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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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9 [19:01]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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