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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물의 도시’포천시를 지킨다!
포천시 (재)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초청강연 및 시민 대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현호길기자

▲     © 의양신문

 

[의양신문]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재단법인 환재단 최열 이사장 초청강연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1,200여명의 시민이 모여 포천의 환경을 위해 함께 입을 모으고 귀를 기울였다.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기후재난의 시대, 석탄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강연을 통해 석탄발전소로 인해 더 이상의 환경오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의양신문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맑고 푸른 명품 생태도시다. 석탄발전소가 그간 물려받은 자연환경을 저해하는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특히 포천은 지형상 오염물질이 유입되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머무르게 되는 분지형이다. 이런 지형적인 특징에 더해 석탄발전소마저 가동된다면 더 큰 환경오염은 불 보듯 뻔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토론회 패널위원으로 나온 공존 허효범 대표는 석탄발전소의 추진배경과 문제점, 경기연구원 김동영박사는 포천시 대기환경의 현실태 및 미래에 대한 대책, 석탄투쟁본부 이영구본부장은 시민단체가 해왔던 발자취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발표했다. 대진대학교 안준수 교수는 석탄발전소 연료전환 가능을 주제로 발표했다.

 

시민토론회에서 영북면 거주 시민은 대기, 악취 등 우리시 환경문제에 가슴 아팠는데, 이렇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다행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숲과 물의 도시를 이미지로 오는 20204월 한탄강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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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1 [07:51]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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