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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식품수출시장개척단’ 85건 5,50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의양신문

9.30~10.3 베트남 하노이 파견 도내 우수 농식품 10개 업체 참가

- 경기도-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상담주선, 시장조사, 통역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도내 10개업체 베트남 현지기업 30개업체와 상담 통해 수출계약 추진해 나가기로

▲     © 의양신문

 

[의양신문=박진영기자]경기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파견된 경기도 농식품 수출시장개척단이 총 855,5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척단 파견은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해 중국, 미국, 일본 등 3개국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농식품 수출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대일무역규제가 농업분야로 확대되는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으며, 도내 우수 농식품 업체 10개소가 참가했다.

▲     © 의양신문

주요사례를 보면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는 베트남 현지 하노이 무역과 1만 달러 규모의 포도 및 포도즙 수출계약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 베베푸드코리아는 에코 베트남과 25만 달러 상당의 유아용식품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포천시 미스리도 5만 달러 상당의 떡볶이소스 등 소스류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     © 의양신문

도는 시장개척단의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기 위해 aT서울경기지역본부, aT 아세안지역본부 등과 함께 현지바이어 1:1 상담주선 현지 시장조사, 1:1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도는 시장개척단 파견에 앞서 aT아세안지역본부와 협력해 베트남 등 신남방지역 바이어 및 소비자들이 선호하는농식품 위주로 구성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지전문가 및 베트남 진출에 성공한 업체관계자들에게 제공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파견업체들에게 사례위주의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대형유통매장, 도매시장 현장체험을 통해 베트남 농식품 소비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해원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대일무역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 후 수출단을 파견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라오스, 미얀마 등 신남방지역은 물론 신북방지역의 시장개척을 적극 추진해 농식품 수출확대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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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9 [06:14]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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