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고양시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교육(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보건소정치*의회경제/사회문화/교육/여성연예오피니언경기도의회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의양신문 창간사   부동산  
편집  2024.12.06 [09:01]


경기도(북부청)
정치/의회
경제/사회
문화/교육/여성
사람들
미디어
기획/특집
경기도의회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의양신문 후원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경기도(북부청) > 경제/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개발사업 TF 구성
고양 경제자유구역,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까지 확대하는 방안 논의
 
의양신문

경기도, 9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개발사업 TF구성 첫 회의 열어

- 김성중 행정1부지사 위원장. 경기도,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

- 구체적 개발 방향과 사업방식 검토와 결정 역할 맡아

 

김성중 부지사, “지금까지와 달리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     ©의양신문

[의양신문=박진영기자]경기도가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사업을 공공주도의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이를 담당할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구체적개발 방향과 사업방식 검토에 나섰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개발사업 TF’를 구성하고 경기도청사에서 회의를 열었다.

앞서 도는 지난 1고양시를 문화예술산업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K-텐츠 특화 복합문화단지우선 검토 공공주도의 공영개발 고양시와지역주민의 의견을 수용한 랜드마크 개발 필요한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추진 등 K-컬처밸리 부지를 새로운 비전’, ‘새로운 방식’, ‘새로운 속도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개발사업 TF’K-컬처밸리 부지에 대한 개발 방향및 사업방식 등 신속한 사업 추진 방향 결정과 이를 위한 구체적 조치역할을 맡았다.

위원장은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맡았으며 도시주택실과 경제투자실, 문화체육관광국장, 법무담당관 등 관련 실국과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연구원 등 공공기관, 외부투자기관, 도시계획, 학계, 법조계 인사 등이 참석하였다.

날 회의에서는 현재 지정 추진 중인 고양시 일원의 경제자유구역을 K-콘텐츠복합문화단지 사업지구까지 포함해 공영개발을 추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도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글로벌투자은행(IB) 등 외국투자기업과 민간 콘텐츠 기업까지 유치하면 세계적인 문화 복합단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회의는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개발사업의 개발 방향과 사업방식 논의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며 고양시민을 비롯해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더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7/10 [07:21]  최종편집: ⓒ 의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의양신문 후원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고릉말로86 샤인빌딩 1-302호 ㅣ대표전화 031) 829-3242, 070-4118-9745ㅣ발행.편집인 이대우ㅣ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우ㅣ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042 ㅣ 등록일 : 2008년 2월 13일ㅣ
의양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의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jh0909@naver.com(카톡 동일)/ldw3242@daum.net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