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박우식기자]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찬호)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2회에 걸쳐 동두천 시민회관 교육실에서 경로당 도우미, 공원사랑, 노노케어 참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 예방 및 대처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혜선 부센터장이 진행했으며 건강한 노후를 위한 기초 지식과 우울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인 우울증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예방하며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축해야 함”을 강조했다.
기타 성인 정신건강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031-865-36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