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고양시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교육(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보건소정치*의회경제/사회문화/교육/여성연예오피니언경기도의회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의양신문 창간사   부동산  
편집  2024.12.10 [01:55]


고양시
사람들
기획특집
문화*교육*여성
정치*의회
경제*사회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의양신문 후원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고양시 > 정치*의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예선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시민을 위해 협치와 상생, 미래로 나아가야”
 
의양신문

  © 의양신문

[의양신문=박우식기자]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이 25일 진행된 제290회 고양시의회(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시민을 위해 협치와 상생,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예선 대표의원은 같은 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연설에 임하면서 9대 고양시의회가 개원한 지 900일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시민의 선택을 받은 우리가 진정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는가 점검과 진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 의양신문

그러면서 장 대표의원은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민주당의 독단적 원 구성과 상임위원장 독식에 따른 해외연수 강행, 지난 회기 추가경정예산안에선 시민과 직결된 민생예선을 비롯한 소상공인 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등 정작 시민에게 돌아간 결과물은 불통과 혐오의 정치였다집행부에서 사회문제 대응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제출했던 조직개편안마저 부결시키면서 행정을 정치적으로 해석했다고 외쳤다.

실제로 지난 제289회 임시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2024 가구전시회 부스비 지원사업 녹지 내 휴게쉼터 조성사업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도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비도 삭감된 바 있다. , “집행부에서 조직개편안 관련 사전 설명과 함께 협조를 구했으나 소용없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장 대표의원은 상생협약TF 구성에 앞서 교섭단체 간 합의에 따른 정상적인 후반기 원 구성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쟁이 아닌,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을 위한 협치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지혜이고, 지역 발전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어 장 대표의원은 올해의 마지막인 이번 회기에선 지난 6번의 회기와 다른 모습을 시민에게 보여드려야 할 것이라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시정의 초석이 될 본예산이 건강한 토론 끝에 원활히 수립될 수 있기를 바라며,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11/25 [16:28]  최종편집: ⓒ 의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의양신문 후원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고릉말로86 샤인빌딩 1-302호 ㅣ대표전화 031) 829-3242, 070-4118-9745ㅣ발행.편집인 이대우ㅣ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우ㅣ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042 ㅣ 등록일 : 2008년 2월 13일ㅣ
의양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의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jh0909@naver.com(카톡 동일)/ldw3242@daum.net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