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기도(북부청)고양시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교육(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보건소정치*의회경제/사회문화/교육/여성지역소식 및 모집연예오피니언경기도의회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의양신문 창간사   부동산   공지사항   회원가입   인사발령  
편집  2021.07.30 [15:59]


정치*의회
공지사항
회원가입
인사발령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의양신문 후원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정치*의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낙연 “한중관계 ‘구동존이’ 아닌 ‘취화동이’ 관계 바라”
 
의양신문

- 중국 관영지 <환구시보> 8일자에 총리 명의로 기고...G7 회의 목전

- 신흥한중관계...안보·경제·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 전략적 협력 실천

- 국제관계·미중관계에도 신흥관계적용 희망...‘우분투정신 필요

 

<한자설명>

* 구동존이(求同存異) : 상대와의 공통점을 취하고 차이점은 그대로 둠

* 취동화이(聚同化異) : 공통점은 취하고 차이점을 바꿈

 


[의양신문=박진영기자]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8일 중국 관영신문 <환구시보>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한중 양국이 신흥(新興)국제관계와 한반도 번영프로세스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고위 인사가 중국 관영신문에 기고를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신흥(新興)국제관계와 미래지향적 한중협력제하의 기고문에서 한국의 전직 총리이자 집권당의 전임 당 대표로서 변화하는 국제관계와 한중관계의 바람직한 전개를 위해 고심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번 기고문을 통해 중국의 보다 적극적인 국제사회 기여 및 미중관계 안정을 위한 제언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중 협력을 강조했다.

 

우선 이 전 대표는 신흥국제관계에 우분투정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프리카어로 네가 있어 내가 있고, 내가 있어 네가 있다라는 우분투는 중국의 내 안에 너 있고 네 안에 내가 있다와 같은 의미라며 중국이 인류 운명공동체를 중요한 외교정책 방향으로 설정한 점에 크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소 냉전이 이념적, 군사적 대립이었다면 작금의 미중 관계는 세계화로 인한 상호의존적 복합관계라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미중관계에도 경쟁 못지않게 협력의 여지도 많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의 미중 관계를 두고 품격 있는 신흥미중관계(新興美中關係)였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났다.

 

그는 또 한중관계와 관련해 신형한중관계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되 차이점은 미루는 구동존이(求同存異)가 아닌, 차이점도 적극 해소해 나가는 취동화이(聚同化異) 관계였으면 한다이를 위해 양국은 이미 합의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명칭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전략적 협력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략적 협력과 관련해 그는 한반도의 비핵화는 남북한은 물론 중국의 안정과 번영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우리는 그 동안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향후에도 한중 양국은 더 큰 공동의 노력을 통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넘어 한반도 번영프로세스로 나아가기 위한 명분과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사드 문제 등 한중 간 현안에 대해 그는 이제 어느 정도 정부 관계는 복원됐다. 다만 민간 관계의 소통은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양국 국민의 상호 인식 개선 및 인문교류를 강화해야 한다“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한중관계의 발전 방향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한중 미래발전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다. 한중관계의 재정립 및 재도약 기회로 이를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 5바이든 시대 동북아 전망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한미동맹에 기초한 신외교와 한반도 신평화구상, 한일관계 복원을 통한 동맹 강화 등 대외정책에 대해 자신의 구상을 밝힌 바 있다.

 

G7은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7개국이며,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한국 인도 호주 남아공 등 4개국 정상도 초대되었다.

▲     ©의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6/09 [03:17]  최종편집: ⓒ 의양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1/5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의양신문 후원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고릉말로86 샤인빌딩 1-302호 ㅣ대표전화 031) 829-3242, 070-4118-9745ㅣ발행.편집인 이대우ㅣ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우ㅣ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042 ㅣ 등록일 : 2008년 2월 13일ㅣ
의양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의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jh0909@naver.com/uynews@daum.net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