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밖 청소년들의 팬시디자이너에 대한 직업 이해와 관심 향상
○ 직접 팬시를 제작함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적성탐색 기회 제공
[의양신문=박우식기자]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적성 탐색을 위한 장식(팬시)디자이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7월 11일과 18일 총 2회로 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현직 디자이너의 직업 강의와 모루 인형 체험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관심이 있던 디자이너 직업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면서 “직접 모루 인형을 만드는 것이 흥미로웠고, 완성된 인형을 보니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타 관련된 문의와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동두천시 꿈드림)에 가입하거나,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865-2000)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