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이번 제377회 임시회기 내 민생추경예산 통과를 전제로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실시에 국민의힘과 합의하였습니다.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 및 증인 출석범위, 위원정수 등에 대해서는 추후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민생경제가 파탄 지경입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폐업 신고가 줄을 잇고 가계빚이 늘고 있습니다.고물가·고금리로 우리 경기도민들의 한숨이커지고 있습니다.
K-컬처밸리 토지매각대금 1,524억원이 제때 반환되지 못해 ‘도 금고 가압류’라는 최악의 사태도 막아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협의 과정에서 양당의 입장차이 보다 도민의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이번 회기에 민생 추경예산안을시급하게 처리하자는데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제1회 민생 추경안을 비롯한 산적한 민생현안을 시급하게 처리하여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도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9월 9일(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