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고양시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교육(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보건소정치*의회경제/사회문화/교육/여성연예오피니언경기도의회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의양신문 창간사   부동산  
편집  2024.10.10 [11:52]


양주
정치/의회
경제/사회
문화/교육/여성
사람들
미디어
기획/특집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의양신문 후원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양주 > 경제/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강수현시장 공약사항인 양주시 고암동 초대형 물류창고 건립저지 기자회견 개최
교통대란, 환경피해 우려, 1인시위 등 시장은 공약사항 지켜라! 오는 24일 진보당 기자회견
 
의양신문

 

  © 의양신문

 

[의양신문=이대우기자]양주시 고암동 593-1번지 일대에 건립 공사 중인 고암물류창고는 수도권에서 손가락에 꼽는 규모의 초대형 물류창고로 완공 시 교통 대란과 각종 환경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고암물류창고 예정지인 양주시 서재마을 교차로는 현재도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곳으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수현 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각 당의 시장후보가 고암물류창고를 앞다투어 직권취소를 공약한 바 있다.

 

허나 강수현시장은 취임 후 공약사항을 지키기위해 다각적인 직권취소를 노력하였으나 법적 및 기타 사안으로는 취소가 어려울뿐 아니라 손배까지 겹치는 등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 놓여있어 양주시의 가장 난관으로 봉착되어 있는 등 여러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

이는 전임시장 재임 중 발생된 사안으로 강시장의 공약사항으로는 책임을 묻기에는 어렵다는 고충을 언론에 하소연하고 있다. 당시 여론파악과 정세분석을 못한 구정권과 현정권의 갈등 및 책임론을 누가 져야하는가? 어느 정권이 시정을 농락 했는가? 정확한 법적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양주시의 진보당은 현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나  허가 내줄 당시에 뭐하고 있다 직권취소가 어려운 문제를 뒷북치는 책임론으로는 현시장 책임론으로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상대당은  언론에 허위공약이라며 비판까지 가하고 있어 허가 내준 정권은 누구냐며 책임론마저 뒤따르고 있다.

 

한편 경기도내 물류창고는 10년 사이에 4배나 늘고 있어 도내 문제거리로 등장하고 있어 한번 사고가 나면 초대형 재난으로 겹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9/23 [23:58]  최종편집: ⓒ 의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최근 인기기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의양신문 후원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고릉말로86 샤인빌딩 1-302호 ㅣ대표전화 031) 829-3242, 070-4118-9745ㅣ발행.편집인 이대우ㅣ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우ㅣ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 50042 ㅣ 등록일 : 2008년 2월 13일ㅣ
의양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의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jh0909@naver.com(카톡 동일)/ldw3242@daum.net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