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도서관, 7월부터 12월까지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강연 운영
○ 10월「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주제로 재즈 해설가 김아리 강연 진행
○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운영하며 9월 24일부터 접수
[의양신문=박우식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평생학습관3층 어울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에는 김아리 아트렛 대표의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강연 2회차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문학, 영화 속 재즈 음악을 함께 들으며 강연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10월 24일에는 북 콘서트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로 예술 토크와 함께 피아노, 보컬, 기타 등이 함께하는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게 된 김아리 재즈 해설가는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로서 문학,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재즈 해설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동두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기타 세부내용과 일정은 동두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