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미래가 보이는 교회’생연2동 어려운 이웃위해 백미(4kg) 및 롤 휴지(15롤) 기탁
[의양신문=박우식기자]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미래가 보이는 교회’(목사 김언정)는 19일(화),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수)에백미(4kg) 10포, 롤 휴지(15개입) 15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회의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행상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기부된 백미와 롤휴지는 생연2동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부될 예정이다.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언정 목사는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