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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 시장 2012년 신년사
 
의양신문
▲ 안병용 의정부시장    

 

존경하는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모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마음 속 깊이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갖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계시는 1천여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2011년도는 「희망도시 의정부」의 잠재력 개발을 위한 초석을 다진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 3월, 우리 의정부시가 혁신 교육지구로 선정됨과 더불어 을지대학부속병원 의정부캠퍼스 유치 등 교육도시로써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백석천 복원사업 회룡천 조성사업 착공,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등 도심 환경개선 및 효율적인 교통체제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행정 내부적으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 결과 전국 1위 차지하는 영예로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IBA 공직부문 경영혁신 본상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공직윤리제도 운영부문 최우수기관, 지방물가안정 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전국 시니어 비즈플라자 운영 최우수기관, 국토해양부 대중교통시책 평가 우수기관 등 많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44만 시민의 관심과 성원, 1천여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시의 현안문제인 경전철 사업과 금의․가능지구 뉴타운 사업 추진이 명쾌하게 해결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앞으로 더 연구하고 노력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올 한해도 4퍼센트 내외의 완만한 경기 회복세가 전망된다고는 하지만,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시 재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그리고 긴축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시민을 위한 복지행정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복지 대상자는 물론, 법적으로 수혜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가족과 여성이 행복한 여성 친화도시 조성,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리는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 등 시민 모두가 더불어 나누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경기북부 수부도시의 이미지에 걸맞는 베세토축의 중심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해 반환공여구역을 활용한 문화와 역사를 보존할 수 있는 테마파크 조성, 경원축을 중심으로 한 명품 타운 의류복합단지 유치 등을 통한 섬유 유통판매 중심지로서의 육성, 지역현안사업 부지활용하여 연간 관광객 백만명 이상이 찾는 레져시설 유치 등 경전철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민간투자 유치 방안 등 다양한 전략사업을 가시화해 나감으로써 희망찬 미래를 선도해 가는 의정부의 잠재력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올 6월이면 경전철이 운행됩니다.

효율적 대안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격려를 보내 주셔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께서 경전철을 아끼고 사랑해 주셔야 우리의 자산인 경전철이 살아나고 의정부시가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개통일 이전까지 끊임없이 고심하여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경전철을 시민 여러분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호원IC 개설사업 내년 2월이내에 공사가 착공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전철7호선 북부연장사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추진 물론,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민락2지구 BRT사업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교육은 미래의 꿈을 심는 적극적인 투자입니다.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 추진을 위해 초등학교 전 학년에 대한 무상급식 지원, 유아에 대한 단계적 무상교육 실시 함께 체계적이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축하여 시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겠습니다.

책의 물결이 넘쳐 나도록 시민의 생활주변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북카페, 열린문고 등을 확충해 나가면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완벽한 재난예방은 물론,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사업, 1백만그루 나무심기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감으로써 시민의 삶을 충족시키는 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시민편의 시책발굴을 위한 창의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의정부시의 가치증진을 도모해 나가기 위해 행정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2010년 10월 구성된 『행정혁신위원회』를 내실있게 활용하여 실현 가능한 중․장기적인 전략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시정에 접목시켜 나가겠습니다.

시정의 4대 방침 섬김, 소통, 복지, 창의행정 정착시켜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이 펼쳐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44만 시민 여러분!

올해는 시승격 49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3년이면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50년 역사로 비추어 볼 때 우리 시는 안보라는 미명아래 각종 규제가 중첩되어 발전이 더디고 침체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역사의 반세기를 뒤돌아 보고 희망찬 50년을 준비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임진년(壬辰年) 새해!

진취적 기상이 가득한 흑룡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힘차게 출발합시다.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들은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갑시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1일

 

                               의정부시장 안 병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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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30 [14:25]  최종편집: ⓒ 의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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